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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여야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각 당 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위의장이 만나 민생 법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 성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김상훈·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김 의장 취임 상견례를 겸한 회동을 갖습니다.
앞서 진 의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약계층 전기료 감면을 거론한 것을 두고 정책위의장 간 협상 테이블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는데, 이를 포함한 민생 현안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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