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조경태 "나경원 '핵무장' 주장, 극히 상식적..계파 없는 합리적 후보"

[정면승부] 조경태 "나경원 '핵무장' 주장, 극히 상식적..계파 없는 합리적 후보"

2024.06.25.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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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조경태 "나경원 '핵무장' 주장, 극히 상식적..계파 없는 합리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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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 법사위, 초등학교 수준도 안되게 운영...밖에 10분간 나가라? 일종의 학대
- 전과자도 의원 하는 국회, 수준 낮아져...김호중도 국회로 돌아올 판
- 野 법안 단독 처리, 배후에 이재명 사법리스크...관심 돌리려는 의도
- 나경원, 친윤·친한 등 대립구도 없는 분...계파 갈등 없는 합리적인 후보
- 당내 친윤 존재, 영향력 무시할 수 없어...단 초기와 비교해 영향력 줄어
- 전대 계기로 건강한 당정 분리로 가야...수직적 관계 아닌 수평적 관계
- 제2부속실·특별감찰관, 국회가 나서서 협력해 해결해야...이미 늦어
- 국민의힘, 야무지게 싸울 땐 싸워야...의원들 더 고민하고 분발해야
- 이재명, 민주당 아버지? 민주, DJ·노무현·문재인 배출한 당 맞나...참 우스운 정당 돼
- 국회 부의장, 주호영과 경쟁하며 국회 관례 깨고 싶지 않아...후반기 희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신율: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2부 시작합니다. 오늘 2부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입니다. 여러분 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조경태 의원께서는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이시자 또 현재 나경원 의원의 당대표 경선 캠프의 좌장을 맡고 계신 분이죠. 직접 입장을 한번 들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조경태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조경태 : 네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 신율: 예예, 오늘부터 상임위에, 어제부터인가요? 참석하시는 거죠?

◆ 조경태 :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상임위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 신율: 조 의원님께선 어디 소속이세요?

◆ 조경태 : 저는 지금 상임위가 조금 반복되는 상임위가 있어서 지금 조정 중에 있거든요. 그리고 조정이 된 상임위는 지금 아마 상임위를 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신율: 예 그렇군요. 근데 뭐 어쨌든 오늘도 법사위 보니까 뭐 난리가 났더라고요.

◆ 조경태 : 저는 아마 청취자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법사위원장이 정말 자격이 없는, 초등학교 수준도 안 되는 회의를 지금 하고 있잖아요. 보통 초등학교에도 보면 선생님이 아이들이 말을 듣고 안 듣고를 떠나가지고 밖에 10분간 나가 있어 이렇게 하면 그게 아동학대에 들어가거든요.

◇ 신율: 예 그러니까 국회의원 학대인가요? 그거는?

◆ 조경태 : 그럼 어쨌든 이거는 국회의원에 의한 학대죠. 보통 국회 청문회에 오신 분들이 증인이든 참고인이든 이 죄인은 아니잖아요. 죄인도 그렇게 다루면 안 되죠. 요즘 죄를 지은 사람도 인권을 보호하자고 하는 마당에 일반 참고인이나 증인을 향해서 마음에 안 든다고 너 10분 있다가 나와, 또 박지원 의원이라고 아시죠? 연세가 80 넘은 분. 그분은 또 나가서 한쪽 다리 들고 두 손 들고 있어. 이게 지금 현 우리 대한민국의 국회의 수준입니다.

◇ 신율: 왜 그렇게 됐다고 보세요?

◆ 조경태 : 저는 그래서 국민들께서도 너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 수준을 낮춰버렸다. 뭐냐 하면 전과가 있는 사람들을 막 국회의원을 막 시키잖아요. 그리고 최근에 김호중이라고 트로트 가수 아시잖아요. 이분이 음주운전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 이분이 조만간에 국회의원으로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국회의원들 중에 음주 운전 하는 사람 많잖아요. 이런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법사위의 회의 진행 방법이나 이런 걸 보면서 정말 이거는 참 수치스러운 일들이 지금 국회에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신율: 추경호 원내대표는 일단 자기 그만두겠다고 그러고 백령도로 가셨더라고요. 저는 근데 백령도로 가셨다는 거는 여러 가지 의미도 있고 할 것 같은데 어쨌든 그만둘 거라고 보세요?

◆ 조경태 : 저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사실은 취임한 지 두 달이 안 됐는데 한 50일 정도 됐더라고요. 오죽했으면 그 원내대표를 사임을 하고 사표를 쓰고 이렇게 나왔겠습니까? 저는 참 우리나라 국회가 왜 이토록 참 망가졌는지 모르겠고요. 아시다시피 18대 국회 때는 민주당이 81석이었거든요?

◇ 신율: 맞습니다.

◆ 조경태 : 그때 한나라당이 절대 다수 150석을 훌쩍 뛰어넘은 의석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은 당연히 그 당시에 국민의힘 한나라당 몫이었지만 법사위원장은 민주당, 81석 있던 민주당에 줬지 않습니까? 이런 대화와 타협과 협치의 관례를 깬 그런 국회가 아마 추경호 원내대표라고 하면 저라도 사실은 원내대표 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 신율: 제 기억으로는 그게 16대부터 아마 이 법사위원장은 제2당한테 주고 뭐 이게 16대부터 아마 시작했을 거고 그게 제 기억으로는 그렇거든요. 그때 김대중 정권 시절입니다.

◆ 조경태 : 맞습니다. 오랫동안의 서로가 치열한 논쟁과 토론을 통해서 만들어 놓은 소중한 이 관례를 민주당에서는 그냥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그냥 이렇게 완전히 그런 부분을 무너뜨리는 게 참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 신율: 방송3법도 오늘 이제 이 단독으로 통과를 시켰는데 이제는 아니 이게 옳다 그르다 이거 다 떠나가지고 민주당이 계속 단독으로 이렇게 통과시키는 것 같고 그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이렇게 단독으로 모든 걸 밀어붙이는 것.

◆ 조경태 : 저는 그 배후에는 어쨌든 이 관심을 이쪽으로 돌림으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관심을 다른 쪽으로 이렇게 방향 전환을 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은 전과가 많은 분이 또 기소가 여러 개 된 분이 지금 당 대표하는 더불어민주당, 저는 제가 지금 6선 의원입니다마는 살다 살다 참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우리 청취자 여러분께서도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정당의 당대표라면 사실은 타의 모범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만약에 국민의힘의 당 대표가 전과가 많은, 그리고 기소가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돼서 기소가 많이 당했다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저는 시민단체도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신율: 예 지금 당 대표 말씀하셨는데 지금 의원님께서는 나경원 의원의 그쪽의 좌장을 맡고 계시잖아요.

◆ 조경태 : 네 저기 제가 좌장의 역할을 나경원 후보가 좀 도와달라고 해서 좌장의 역할을 맡아달라고 해서 뭐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당헌 당규 상 우리가 드러내놓고 이렇게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는 그런 구조입니다.

◇ 신율: 당헌 당규 상 그렇군요? 근데 뭐 사실 언론 보면 다 나름대로 좌장도 있고 다 뭐 그런 거 아니에요?

◆ 조경태 : 예 그렇습니다.

◇ 신율: 근데 나경원 의원은 왜 조 의원님께 부탁을 드렸고 조 의원님은 왜 나경원 의원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 조경태 : 사실은 지금 이제 한동훈 후보, 전 비대위원장 상당히 총선 때 노력을 많이 하신 분 아닙니까? 저는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의 우리 친윤 쪽하고 사이가 너무 좀 안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또 친윤 쪽에 조금 그걸 받고 있는 우리 원희룡 후보, 아주 훌륭한 분이잖아요. 그런데 거기도 좀 또 약간의 그것도 약간 대립 구조, 한 쪽하고 대립 구조고 그래서 이게 자연스레 이렇게 계파 갈등이 살아나는 그런 구조인 것 같아요. 그랬을 때 친한도 친윤도 아닌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합리적인 후보가 우리 당을 분열시키지 않고 화합시키고 통합시킬 수 있는 그런 리더십을 갖춘 분이 바로 나경원 후보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신율: 지금 친윤이라는 표현 쓰셨는데 조 의원님이 보실 때 당내에 친윤이 많습니까?

◆ 조경태 : 분명히 존재하지요.

◇ 신율: 존재하는데 50%가 넘는다고 보세요?

◆ 조경태 : 저는 어쨌든 현 대통령이 또 우리 여당에 소속돼 계시고 하니까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다만 초기하고 비교했을 때는 이 작년하고 비교했을 때는 조금 영향력이 조금 사그라들었겠지만, 아직도 여전히 저는 어느 정도 영향력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 신율: 예 영향력은 있다, 알겠습니다. 그 영향력이 만일 크다고 가정했을 때에는 어대한이라는 게 성립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 조경태 : 그런데 이제 그 바닥에 우리 당원들께서는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 또는 한동훈 후보의 지난 총선 때 보여줬던 그 노력하는 모습 헌신하는 모습에 감동하는 당원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그분들은 지금 말씀대로 여전히 한동훈 후보에 대한 지지 또는 열기가 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율: 그러니까 당원들의 바닥 민심은 굉장히 크다.

◆ 조경태 : 그러니까 의원들의 어떤 지지와 관계없이 바닥에 당원들의 지지층은 좀 다른 후보에 비해서 좀 더 두텁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신율: 참 그리고요. 나경원 의원이 오늘 아침에 우리도 핵무장해야 한다 뭐 이런 얘기한 것 같은데 조경태 의원님은 동의하세요 거기에?

◆ 조경태 : 저는 오래전부터 북한의 핵에 대해서는 우리도 핵 외에는 답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저는 우리나라 안보를 위해서 우리도 핵을 무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우크라이나하고 지금 러시아가 전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신율: 우크라이나도 옛날에 핵 3위 국가였었죠.

◆ 조경태 : 지금은 핵이 없잖아요.

◇ 신율: 지금은 다 포기했죠.

◆ 조경태 :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알고 있고 또 청취자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전쟁이 굉장히 불공정한 전쟁을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 전쟁이 나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공격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핵이 없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영토 안에서만 전쟁하고 있는 거예요. 러시아의 영토를 단 1cm도 침범하지 못하고 있는 게 이게 무슨 공정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근데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느냐 만약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영토를 침범하는 순간 러시아가 바로 핵으로 공격하겠다고 하니까 러시아의 영토를 1cm도 침범하지 못하는 거예요.

◇ 신율: 예.

◆ 조경태 : 그래서 이게 우리나라가 오늘 6.25지 않습니까? 만약에 북한에서 우리나라를 무력으로 재래식 무기로 침공했을 때 우리가 과연 맞받아칠 수 있느냐, 북한이 핵이 있는데 지금 아마 청취자 여러분 일부는 또 더불어민주당 지지하는 분 일부는 설마 핵을 공격 쓸 수 있겠느냐 라고 이야기하지만 저 무도한 북한을 어떻게 믿습니까? 북한은 지난 1950년 6.25 때도 불법으로 기습적으로 우리나라를 도발하고 침략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얼마든지 저는 그런 가능성이 매우 높고 세계적으로 가장 어찌 보면 약속을 잘 어길 수 있는 그런 집단이 바로 북한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 신율: 동감입니다.

◆ 조경태 : 그랬을 때 저는 우리나라도 거기에 대응하는 어떤 대응책이 있어야 되고 그래서 나경원 후보의 핵무장론은 극히 상식적이다 봅니다.

◇ 신율: 근데 이제 우리가 만일 핵무장을 추진한다고 했을 때에는 일단 NPT를 탈퇴해야 되고 NPT 탈퇴하면 유엔에서 막 제재가 들어올 거고 지금 이런 문제가 있다라는 게 지금 핵무장론의 소극적인 정치인들의 주장이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조경태 : NPT 지금 이게 뭡니까? NPT탈퇴 10조 1,2항에 보시면 NPT 탈퇴할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거는 제재를 안 당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그 나라 자국이 어떤 핵이든 어떤 무력적인 위협을 느낄 경우에는 NPT 탈퇴할 수 있다고 돼 있거든요. 북한이 지금 핵을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는 그 위기에 봉착한 것 아닙니까? 우리는 정당한 방법으로 NPT 탈퇴할 수 있다는 거죠.

◇ 신율: 조경태 의원님은 아주 그쪽에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하셨네요. 이렇게 제가 그냥 여쭤봐도 이게 NPT에 몇 조 몇 항까지 나오시는 거 보면 아이고 대단하십니다.

◆ 조경태 : 제가 당 대표 할까요?

◇ 신율: 진짜 그러셔도 될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원희룡 전 장관 같은 경우에 지금 대통령한테 밥도 먹고 뭐 이런 얘기하면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하고 통화한 거 뭐 10초밖에 안 됐다 이런 얘기하면서 하는데 실제로 윤심을 조금 강조하는 행보라고 하는 분석인데 동의하십니까?

◆ 조경태 : 네 아마도 이제 원희룡 후보는 후발주자지 않습니까? 출마를 조금 늦게 또 준비하셨는데 저는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 신율: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 조경태 : 네 득표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마도 그런 표현을 한 것 같고요. 다만 제가 이번 전당대회 이후에 우리 당은 좀 달라져야 된다. 건강한 당정 분리로 가야 된다. 그럼 건강한 당정 분리라는 것이 뭐냐 라고 했을 때 당정 분리의 의미는 뭐냐 하면은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를 이야기하거든요. 그래서 서로 당과 정부 간의 견제와 협력이라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는 재정립해야 된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요. 정부가 잘못하면 또 때로는 정부가 잘할 수 있도록 채찍을 가하고 견제도 하고 또 정부가 또 성공한 정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또 협력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또 협력하는 견제와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건강한 관계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신율: 그리고 조 의원님께서는 제2부속실 설치 그리고 특별감찰관 임명 이거 어떻게 보세요?

◆ 조경태 : 저는 오래전부터 제2부속실을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또한 특별감찰관 제도도 저는, 사실은 좀 늦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도 그 논란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특별감찰관 제도 이거는 국회에서 해야 할 해결해야 될 문제거든요. 그래서 여야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너무 외형적으로 싸움 박지만 하지 말고 꼭 해결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서로가 협력해서 해결을 하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 신율: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궁금한 게 지금 국민의힘 볼 때 좀 무기력하다 뭐 이런 표현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민주당이 막 밀어붙이는데 거기에 저항을 막 적극적으로 하는 것 같지 않다 라는 느낌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러한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은 앞으로 어떻게 바꾸면 그런 비판이 안 나올까요?

◆ 조경태 : 사실은 좀 야무지게 싸울 때는 싸워야 되는데 그걸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법사위원장의 전행을 저지르고 국회의원의 품위 품격 위신을 깎아내려는 그런 행동을 하면 사실은 그런 행위는 국회윤리위원회에다가 제소해버려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나름대로 주의를 줘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회에서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야당이 저기 할 수 있는 제도라든지 이런 걸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되는데 그걸 잘 하지 못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면 또 일부에서는 그냥 이게 좋은 게 좋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들이 왕왕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 당이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국민들에게 우리가 어떤 정치의 모습을 보일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더 치열한 고민들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신율: 아니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금 국민의힘 초선 일부 의원들이 조금 권위주의적, 권위적으로 행동을 한다거나 혹은 예를 들면 투쟁을 해야 할 때에도 좀 소극적이다 라는 그런 기사를 제가 본 것 같은데 조경태 의원과 같이 최다선 의원이 볼 때 지금의 초선 의원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어떻게 앞으로 잘할 거라고 보십니까?

◆ 조경태 : 사실은 21대 때도 좀 그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의원들이 좀 계셨거든요. 그래서 이제 좋은 표현을 쓴다면 점잖은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물론 저는 정치 특히 국회는 싸우는 곳이 아니라 좋은 정책을 내는 곳이잖아요.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 또는 그 상대 당에서 말도 안 되는 걸 가지고 끄집어냈을 때는 거기는 정말 당당하게 저는 나서서 어떤 논리를 개발한다든지 해가지고 잘못된 거 있으면 그때그때 지적을 해서 그걸 바로잡아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우리 당이 좀 약하다는 데에 대해서는 아마도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조금 더 고민하고 분발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신율: 이게 지금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 거의 확정적이지 않습니까?

◆ 조경태 : 이재명을 민주당의 아버지라 부른다 하더라고요. 보면 민주당이 참 우스운 정당인 게 민주당이 지금 대통령을 세 번을 배출하지 않았습니까? 김대중 대통령 그다음에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최근에 여론조사 보면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으로 나왔잖아요. 그런데 느닷없이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이 돼버렸어요. 그럼 참 그걸 보면서 제가 이런 정당이 과연 희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민주당의 이재명 아버지로 불리는 일극 체제 저는 북한의 유일 사상하고 좀 이렇게 좀 뭔가 탁 스쳐 지나 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이제 더 이상 저렇게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의 정당이라면 민주정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 신율: 물론 아니, 이재명 대표 측근 비서실장 하셨던 분이 그런 얘기는 했죠. 이재명 대표가 지금 그런 얘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를 했다고는 얘기를 하는데 어쨌든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이재명 대표의 이후에 다시 한 번 이 대표를 하게 됐을 때 그때도 지금처럼 민주당이 굉장히 모든 걸 이렇게 단독으로 밀어붙이는 이런 게 계속 지속될 거라고 보십니까?

◆ 조경태 :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 신율: 왜요? 아니 이게 대선을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바람직할 것 같지 않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 조경태 : 글쎄요. 저는 뭐 전과가 많은 분 그리고 하자가 있는 분 기소 당한 분이 우리 대통령이 된다는 게 대한민국이 얼마나 부끄러운 나라가 됩니까?

◇ 신율: 예

◆ 조경태 : 저는 그 말도 안 되는 그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민주당 내에도 보면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민주당을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민주당이 그럴 사람이 없습니까? 꼭 전과가 있는 사람을 왜 대표로 내세웁니까?

◇ 신율: 예

◆ 조경태 : 일부 개딸이라고 하면 개혁의 딸을 개딸이라고 줄여서 하는 말 아닙니까? 개혁의 딸 개딸들이 지향하는 게 전과가 많이 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는 그게 개혁인지 묻고 싶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기 3년 뒤에 대선에 저는 민주당에도 정말 참신한 인물이 나와서 노무현 또는 김대중 또는 문재인 이런 하자 없는 분들이 나와서 접근을 갖다가 논하는 것이 그것이 정말 참 민주주의고 그것이 민주당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신율: 예 알겠습니다. 지금 조경태 의원님이 6선이시고 그래서 주호영 의원하고 국회부의장을 2년씩 맡기로 했다. 뭐 이런 보도가 있는 모양인데 맞습니까?

◆ 조경태 : 네 제가 오늘 저희가 입후보하는 날인데요. 제가 저기 아마 주호영 의원님이 여러 가지 면에서 저보다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계시고 또 나이로도 한참 많으시고,

◇ 신율: 나이는 위시죠.

◆ 조경태 : 굳이 제가 이분하고 경쟁하면서 저희 국회의 아름다운 관례를 깨뜨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신율: 이제 후반기에 하실 생각이신 거죠?

◆ 조경태 :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후반기에 제가 국회를 좀 더 정상화시키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국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율: 예 알겠습니다. 뭐 어쨌든 근데 사실 이 우원식 의장은 5선이죠?

◆ 조경태 : 네 5선 의원이시죠.

◇ 신율: 그런데 5선이 의장인데 6선이 부의장이면 이게 좀,

◆ 조경태 : 그런 사례들이 한 7번 정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4선 의원님이 지금 국회 부의장 하시잖아요. 그리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당직을 버렸다. 무소속이지만 사실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민주당이나 다름없잖아요. 그래서 지금 국회의장과 민주당 출신의 부의장이 혼연일체가 됐기 때문에 거기는 도합 9선의원입니다. 맞죠? 5선 더하기 4선이니까 그러니까 9선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우리 쪽에서는 혼자서 외롭게 싸우기 위해서는 좀 더 선수가 높은 사람이 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신율: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조경태 : 네 감사합니다.

◇ 신율: 지금까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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