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딸'에 의한 극단적 포퓰리즘, 우리 사회 독"

與 "'개딸'에 의한 극단적 포퓰리즘, 우리 사회 독"

2024.05.21.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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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의미하는 이른바 '개딸'에 의한 극단적 포퓰리즘은 우리 사회에 발붙여선 안 될 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내부 비공개회의에서 당내 선거에 당원 참여를 더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 건 극소수 개딸이 당을 장악하는 길을 터주겠다는 의도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강성 지지층에 짓눌려 대화와 타협이 사라진 22대 국회가 되지 않을지 우려가 앞선다며 중요한 정책적 결정이 일방적으로 정해지면 그 부담은 사회 전체에 부메랑처럼 돌아올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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