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 등에 대해 당의 단합과 소통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열어놓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협의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6일)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와 회동하거나 이 전 대표에게 당내 역할을 맡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한 많은 분과 같이 대화해야 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이 전 대표가 최근 신당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 체제 민주당을 향해 연일 날 선 발언을 이어가자, 이 대표가 직접 회동 가능성을 열어두며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자신의 SNS에, 이 대표가 소통을 위해 이 전 대표 등과 만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썼습니다.
앞서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7월 말 서울 모처에서 한차례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어제(6일)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와 회동하거나 이 전 대표에게 당내 역할을 맡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한 많은 분과 같이 대화해야 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는 이 전 대표가 최근 신당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 체제 민주당을 향해 연일 날 선 발언을 이어가자, 이 대표가 직접 회동 가능성을 열어두며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자신의 SNS에, 이 대표가 소통을 위해 이 전 대표 등과 만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썼습니다.
앞서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7월 말 서울 모처에서 한차례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