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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재명 체포동의 요구서 재가...모레 본회의 표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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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재가했습니다.

바로 국회로 제출됐는데, 이르면 모레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기자]
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앵커]
윤 대통령은 지금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재가한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전자 결재로 재가했다는 소식이 오전 9시 30분쯤 뉴욕 현지에서 전해졌습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에 대한 임명안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도 재가했습니다.

앞서 어제(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검찰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보냈고,

법무부가 이를 검찰에서 넘겨받아 대통령 재가를 받은 뒤 국회에 제출하는 절차를 밟았는데요.

윤 대통령의 재가가 오늘 바로 이뤄진 겁니다.

사실상 국회 체포동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체포동의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72시간 이내' 표결에 부쳐져야 하는데요.

내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모레 21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표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안을 제출했는데요.

이 해임안 역시 모레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회 본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두 번째 체포동의안과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두고 표결이 이뤄지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YTN 박소정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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