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여야, '총선 전략' 논의 본격화... 尹 “제일 중요한 게 이념"

[뉴스앤이슈] 여야, '총선 전략' 논의 본격화... 尹 “제일 중요한 게 이념"

2023.08.29.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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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 다 피곤하실 것 같습니다. 어제 1박 2일 연찬회를 하셨고 오늘 양당 모두 아침에 결의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부터 살펴볼 텐데 내용상 민주당의 결의문 먼저 보는 게 흐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전재수]
일단 저희들이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잘 끝냈고요. 가장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를 했던 것은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산을 어떻게 잘 편성해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처할 것인지, 또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국민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입법적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그래서 예산과 입법을 중심으로 논의를 집중시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이렇게 했던 이유는 최근 경제 상황이 정말 만만치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상저하고, 상반기에는 좀 침체고 하반기가 되면 다시 우리가 성장의 가속도가 붙을 거다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사실은 상저하고가 아니고 상저하저의 경제위기론이 확산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보니까 좀 심각하던데요. 지금 우리 수출이 11개월 연속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걷고 있고요. 뿐만 아니고 31개월 만에 수출액이 2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의 25%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수출 같은 경우는 14개월째 감소하고 있고 옛날에는 중국하고 무역을 해서 흑자를 많이 냈는데 지금 10개월 연속 중국과 무역적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고 세수가 역대급으로 펑크가 나고 추석 물가는 오르고 있고 청년 실업률은 126만 명의 청년실업자들이 지금 나오고 있고 고용한파가 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고 최근에 7월달 전기요금 고지서가 발송이 되고 있거든요. 전기요금도 엄청나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가 간당간당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의 삶도 굉장히 위태롭다라는 인식 하에 이번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는 저희들이 예산입법을 중점적으로 해서 반드시 실적과 성과를 내는 그런 정기국회를 하겠다라는 논의를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앵커]
사실 오염수 얘기를 여쭤봤던 건데 경제 얘기를 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듣고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홍석준]
방금 전재수 의원도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 국제적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 특히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악전고투해서 하반기에는 지금 현재 흑자 달성과 더불어서 성장률도 상반기보다는 한 배 이상 높은 그런 상황인데.

[앵커]
부총리는 후반기 전망을 어떻게 합니까?

[홍석준]
후반기가 생각만큼 계속해서 높은 성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데이터로 보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성장이 2배 정도 높고. 흑자가 그래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나름대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국회에서 가짜뉴스라든지 정쟁이라든가 이런 건 강력하게 대응하되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생을 최우선시하면서 특히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생산적인 입법 그리고 3대 개혁과제를 글로벌경쟁력 강화, 경제활성화 제고를 위해서 반드시 실현하자. 이런 취지로 했습니다.

[앵커]
결의문을 양당 모두 채택했습니다. 민주당 같은 경우는 8가지 정도 과제를 약속한다면서 첫 번째,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로부터 우리나라 주권을 지키겠다는 내용이 있고 특별결의문이라는 것도 채택을 했네요. 후쿠시마 핵물질 해양투기 비상행동이라는 특별결의문인데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전재수]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냥 결의문이 아니고 특별결의문을 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우리의 역사라든지 주권의 문제라든지 영토의 문제라든지 또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된, 특히 먹거리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양보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진보, 보수의 문제도 아니고 여야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역대 어떤 정부도 양보했던 적이 없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그런 차원에서 지금 우리 국민 85%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때문에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마침 21대 정기국회가 왔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체감적으로 느끼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라는 의미로 통상적인 결의문이 아니고 특별결의문을 발표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국이 그냥 시국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는 이 상황을 사실상 대한민국 정부가 있되, 대한민국 정부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그런 비상국면으로 야당은 보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 내용 중에는 국민안전비상사태를 선언한다, 긴급비상 체제에 돌입한다는 내용도 있고요. 여당 같은 경우에는 결의문 첫 번째, 가장 먼저 나온 게 가짜뉴스, 괴담 등 선동정치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당의 비판, 반발이 가짜뉴스가 대부분이다라고 보시는 거죠?

[홍석준]
그렇죠. 왕 가짜뉴스죠. 지금 이재명 대표가 제2의 태평양 전쟁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태평양 전쟁하고 똑같은 건 쿠로시오 해류가 미국으로 간다는 거밖에 없습니다.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진주만 기습 공격해서 미국과 전쟁을 했지 않습니까? 지금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에 대해서 미국과 캐나다, 호주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왜? IAEA의 국제적 기준에 맞기 때문에 그런 거죠. 지금 이런 측면에서 반응하는 것은 중국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당과 일부 세력밖에 없는데 과연 이런 선전선동을 통해서 누구에게 이득이 되고 누구에게 해가 되느냐. 많은 수산업자와 관련된 요식업자가 얼마나 피해를 보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참 현명하게도 지금 수산물 소비라든지 이런 게 결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것은 후쿠시마 방류 처리수 자체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다 할지라도 방류되는 계획이 진짜 일본 계획대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런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정치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재수]
홍석준 선생님께서 왕 가짜뉴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홍석준 의원님께서 지금 YTN 뉴스앤이슈가 생방인데 왕가짜뉴스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게 한국하고 중국 이 정도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아니, 뉴스에 다 나오는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아요. 지금 보세요. 한국, 중국은 물론이고 독일도 반대합니다. 그리고 노벨상을 받았던 핵과 관련된 단체도 반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태평양 도서연안국가들, 13개 나라입니까? 18개 나라입니까? 전부 반대하고 있잖아요. 최근에는 말레이시아도 반대 대열에 동참을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일본 어민들이 반대합니다. 일본 어민들이 다음 달 초에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거 아닙니까, 소송을? 끝끝내 기시다 총리가 일본의 어민들을 설득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끝끝내 설득을 못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히려 우리 정부가 나서서 지금 오염수가 안전하다. 좋습니다. 오염수 방류한 지 며칠이 지났는데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에서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공개했습니다. 안전하다는 거 아닙니까? 기왕에 방출한 거, 안전하다는 것이 검증됐으면 일본 국내에서 쓰세요, 그 물. 왜 반대하는 나라가 이렇게 많은데 그것을 자기네 바다도 아니고 인류 전체가 공유하고 인류 전체의 말하자면 공유재산인 이 바다에 오염수를 씁니까? 데이터가 다 안전하다면서요. 그러면 일본에서 농업용수로 쓰세요. 그다음에 최근에 일본의 간사이 지방하고 일본 북부지역에 역대급 가뭄이 와서 물이 엄청 부족합니다. 그쪽 물로 쓰십시오.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반박 듣고 넘어가겠습니다.

[홍석준]
일본은 쓸 수도 있고 방류할 수도 있는, 이건 주권적 사항입니다. 삼중수소가 포함돼 있다고 해서 반드시 해양 방류를 못하느냐. 우리나라도 하고 중국도 합니다. 이건 일본의 주권적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일본에 써라. 물론 처음에는 제안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방류 결정이 2021년 4월달에 문재인 정부 때 났습니다. 그때는 왜 가만 있었습니까? 그리고 조금 전에 전재수 의원님이 말씀하신 팩트 정리를 하면 독일의 일부에서 반대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EU 전체에서 오히려 후쿠시마를 비롯한 해양수산물 수입을 EU 전체적으로 해제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태평양 개도국가 그런 데서도 처음에는 조금 염려를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그런 반대를 국가 전체적으로 하지 않는 그런 차원이다. 공식적으로 가장 반대하는 데가 중국이다, 그건 팩트 아니겠습니까?

[전재수]
심각한 가짜뉴스가 있어서요. 심각한 가짜뉴스인데 국민의힘에서 지금 말만 하면 문재인 정부 때 말씀을 하시는데 2021년도 4월 13일 화요일입니다. 이날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서 총리실에서 보도자료를 낸 게 있습니다. 제가 들고 왔습니다. 여기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냐면 우리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그리고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어떠한 조치도 용납 불가. 여기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문재인 정부가 찬성을 했느니, 문재인 정부가 반대를 했느니. 이거 왕가짜뉴스라는 말씀을 아울러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잠시만요. 전재수 의원님께서 여론조사 숫자를 말씀하셔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방금 말씀하신 게 지난 5월 환경운동연합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인 것 같습니다. 반대를 표명하는 의견이 85.4% 정도 나왔다라는 거고요. 이건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뷰에 환경운동연합이 의뢰해서 만 18살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습니다.
오염수 얘기만 할 수 없으니까요. 당내 얘기를 하나씩 여쭤보겠습니다. 최근에 여당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나왔었고 아마 어제 기자들의 질문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안철수 의원은 인재가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라고 한 것 같고. 이진복 정무수석 같은 경우에는 그건 언론이 만들어낸 얘기라고 했어요. 혹시 당내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왔습니까?

[홍석준]
당내에서 이 문제가 첨예하게, 지금도 이야기가 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가 될 겁니다. 이 문제는 수도권 의원과 또 영남권, 지방의원들 간의 보는 시각도 다르고 또 수도권이라 하더라도 처한 입장에서도 다를 텐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도권 선거는 저희 당에서는 전통적으로 굉장히 쉽지 않은 그런 선거였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특히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저희 당내 인물이 예를 들면 전직 국회의원이라든지 이렇게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실 분들이 지금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지난번 지방선거에 많이 나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물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상당히 또 그 부분이 일리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도권이라 하더라도 지지율이 서울과 또 경기가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서울은 저희 당 지지율이 경기보다 굉장히 우세한 지역도 있습니다. 그리고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인물군, 후보군도 많이 다를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어제 전반적인 이야기는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일희일비하지 말고 정기국회와 국정운영에 임하자. 그러나 절대적으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임하자, 이런 것들이 대충 그런 컨센서스였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민주당 얘기도 여쭤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 얘기를 아무래도 기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졌고 그 부분을 많이 취재한 것 같아요. 설훈 의원이 심청이 얘기를 해서 기사에 많이 났습니다.
그 얘기 말고는 없었습니까?

[전재수]
제가 아까도 모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1박 2일 워크숍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뤘던 내용은 예산입법 논의였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자유토론 말미에 딱 두 분.

[앵커]
딱 두 분 이야기가 신문에 나온 겁니까?

[전재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자유토론 전체...

[앵커]
한 80분 정도 했나요?

[전재수]
2시간 가까이 했습니다. 전체가 100이라면 99%는 우리가 어떤 정책, 어떤 예산, 어떤 입법을 할 것인지 논의를 했는데 한 1% 딱 이야기한 설훈 의원하고 양경숙 의원인가요?

[앵커]
친명계로 불리는.

[전재수]
그렇습니다. 그 두 분이 말미에 딱 했는데 저희들이 중요하게 다뤘던 예산 입법 이런 건 하나도 안 다뤄주시고 지금 이 두 분이 오늘 뉴스를 도배했더라고요. 그래서 설훈 의원님 아시다시피 늘 해 오시던 말씀이고 그다음에 친명계의 양경숙 의원, 이분도 늘 해 오시던 말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무슨 이 문제가 이번 워크숍에서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양당 얘기 이 정도로 해보고 어제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 연찬회에 와서 마이크를 잡고 여러 얘기를 했는데 주로 야당을 겨냥한 발언들이 많았던 것 같고요. 야당에서도 좀 반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홍석준]
어제 말씀한 것 중에 상당히 인상 깊었던 게 와 보니까 부실 기업을 인수한 것 같은, 분식회계를 보는 것 같은 그런 심정이었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말씀은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외부에서 봤을 때는 막연히 문제점이 있는 것만 보지만 국정에 임하게 되면 곳간이라든지 구체적인 세부적인 자료라든지 지표를 다 보지 않겠습니까? 보니까 곳간은 450조 이상 문재인 정부 때 국가 부채가 늘어난 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각 분야별로 예를 들면 건보재정이라든지 이런 것도 구멍이 펑펑 났고 그다음에 우리 대한민국을 먹여 살려야 될 글로벌 플레이어의 역할을 해야 되는 원전 생태계 같은 경우에는 다 망가졌고 특히 기업들이 뛸 수 있는 각종 규제라든지 노조의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 특히 국가 안보의 여러 가지 위험성, 이런 문제를 보고 처음에는 굉장히 깜짝 놀랐다. 그런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이제 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동안의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의 고뇌와 애환 이런 것을 많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앵커]
야당에서는 어떤 표현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으셨는지?

[전재수]
홍석준 의원님께서 조금 전에 전 정부 말씀을 많이 하셨잖아요. 어제 대통령께서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사실은 팩트를 가지고 논한다면 얼마든지 논할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한데 좋습니다. 다 인정합니다. 다 인정한다손 치더라도 이제는 집권 2년차 아닙니까? 집권 2년차 되면 언제까지 저희들이 전 정부 탓을 대통령 입을 통해서 들어야 되겠습니까? 언제까지 들어야 되죠? 집권 2년차 정도 되면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들에 대한 무한 책임의 자세로 설사 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자세와 태도, 그런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국민들이 보시기에 좀 믿음직한 대통령이다, 믿고 맡길 만하다. 힘을 보태자. 이럴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집권 2년차가 됐는데도 여전히 전 정부탓을 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언론 탓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야당 탓도 하고 이러고 있는 겁니다. 언제까지 남 탓하는 걸 들어야 되겠습니까? 저는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어제 대통령의 메시지 중에 가장 핵심은 저는 싸움이라고 봤습니다. 대통령께서 싸우겠다, 싸움인데. 다음에 또 대통령 하실 거 아니잖아요. 대통령 임기가 끝나시면 국회의원 하실 거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대통령, 대한민국 국민 어느 한 진영이 아니고 전체 국민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설사 그럴 수 없을지라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전체 국민들에게 박수받을 수 있는 국민 전체를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대통령께서 나서서 싸우겠답니다. 대한민국에 5000만 명의 국민들이 있는데 5000만 명의 국민들이 생각이 다 다릅니다. 5000만 가지의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생각을 존중해 주고 그리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대화하고 타협하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머리를 맞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역할을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께서 제일 앞장서서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싸우시겠답니다. 누구와 싸우겠다는 거죠? 언론과 야당과 국민들과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들과? 저는 국정운영의 기조를 대전환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가 정말로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받기는 상당히 어려운 방향으로 국정이 가고 있다, 이런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대통령 발언 중에 저희가 조금 전에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렸는데 언론을 야당 지지세력이다, 정부 욕만 한다, 이렇게 표현한 걸 보면 아무래도 지금 언론들이 너무 비판일색이다라고 판단을 하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홍석준]
지금 언론이 전부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후쿠시마 방류를 기점으로 해서 언론을 분석해 본 소위 말하는 KBS, MBC, YTN 이런 공영방송 같은 경우에는 언론 메인뉴스의 대부분을 후쿠시마 방류에 따른 현재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50%가 넘는 게 지금 최근 며칠 동안이었습니다. MBC, KBS 같은 경우 26꼭지 중에 15꼭지 이런 식으로 돼 있는 거죠. 그리고 또 통상적으로 6개월은 허니문이라고 하는데 첫 6개월 기간 동안에 가장 중요했던 외교 안보라던지 이런 것도 보면 사실 윤석열 정부가 제가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역대 정부에 비해서는 평균 이상으로 최소한 아무리 비판적으로 보더라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외교 안보면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비판하는 이런 방송 환경을 제가 과민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본 적이 사실 없는 그런 현상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야기했고. 제가 딱 한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전재수 의원 말씀, 100% 동의를 하고요. 단지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것입니다. 과연 민주당의 행태가 현재 윤석열 정부가 미래에 일을 하도록 내버려두느냐. 정말 하나같이 사소한 것들도 잡고 늘어지고 있고 또 문재인 정부 때 적폐청산하면서 대통령 두 사람, 대법원장, 수많은 사람을 감방으로 보냈습니다. 물론 그걸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저런 코멘트를 가지고 싸운다, 이걸 문재인 정부와 비교를 한다면 정말 저는 지금 국민 통합을 위해서 나름대로는 애쓰고 있다,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앵커]
하나만 확인하고요. 아까 초반에 말씀하실때 공영방송들의 아이템들이 너무 정부 비판적이었다고 수치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건 당에서 자체적으로 확인하신 거겠죠?

[홍석준]
그렇습니다.

[전재수]
제가 말씀을 드리면 야당이 고쳐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번 21대 국회 마지막 국회에 경제와 민생을 중점으로 챙기겠다는 그런 다짐을 어제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말씀은 제가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조금 전에 KBS, MBC, YTN 공영방송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집권여당을 해 봤지 않습니까? 국정운영을 해 봤잖아요. 집권세력들은 언론이 아무리 잘 써줘도 늘 섭섭합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했는데 안 알아주는 것 같으니까 억울한 거예요. 저희들도 여당을 해 봤는데 맨날 억울합니다. 그건 집권여당이 가질 수밖에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야당이 언론을 장악했다, 지금 김영수 앵커가 계시는데.

[홍석준]
오히려 야당에서...

[전재수]
제가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들어보세요. 제가 시키는 대로 합니까? 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합니까? 언론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 보도 꼭지가 많다고 하는데 국민 85%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되는 것을 정부의 제1의 목표로 해야 되는데 정부가 그걸 안 하니까 언론이 사회적 공기 아닙니까?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언론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기 전에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과연 어떤 노력을 했는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오염수 방류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우리 홍석준 의원님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홍석준]
당연히 반대죠.

[전재수]
그러면 대통령께도 말씀을 해 주세요. 반대하신다고. 반대하면 반대하고 난 뒤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지금이라도 중단해 달라는 요구를 하시고요. 국제해양법재판소에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제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최소한 주권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정부의 최소한의 의무다, 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준]
대통령께서 기시다 총리를 만나서 수없이 그런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의 고민은 문재인 정부 때 했는데 안 했습니다. 왜 안 했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재수]
2021년 4월 13일 보도자료를 제가 직접 보여드렸지 않습니까? 그거 허위사실입니다.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과 관련해서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조치도 단호히 배격하고 반대한다고 보도자료로 문서로 남아 있는 겁니다. 그거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홍석준]
그러면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는 안 했잖아요.

[전재수]
방류하기 전이지 않습니까? 방류하기 전이잖아요.

[앵커]
실행 전이라서 아마...

[전재수]
제소라는 것은 행위가 있어야 제소를 하는 겁니다. 예상되는 것으로...

[홍석준]
아니죠. 그건 방류하기 전에 제소를 해야지 실익이 있죠.

[전재수]
국제형사사법 절차를 잘 모르시나 본데 예상이 되는 것만으로는 제소를 할 수가 없습니다. 행위가 같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건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요. 마지막 주제 다뤄보겠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안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최근 정치권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거를 지금 다른 곳으로 이전하겠다는 게 국방부의 생각이고요. 국방부 청사에 있는 것도 함께 이전을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념 공방으로 번지는 것 같은데 일단 의원님 생각 어떠신지요?

[홍석준]
일단 우리가 용어 정리, 팩트 정리를 하면 이건 흉상 이전 논의이지, 홍범도 장군의 철거가 아니다. 그리고 홍범도 장군의 독립유공자로서의 서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절대로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단 전제로 깔고...

[앵커]
서훈도 그대로 두는 겁니까?

[홍석준]
그렇습니다.

[앵커]
오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훈이 2개이기 때문에 중복은 안 되는 걸로...

[홍석준]
그러니까 중복 문제를 떠나서 서훈은 그대로 둔다는 거죠. 그래서 흉상 이전하고 다른 문제하고 결부시키지 말고. 그다음에 저는 개인적으로 홍범도 장군의 같은 성씨입니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에 유해 봉환할 때도 문중에서 위원회를 꾸리고 그랬습니다. 이 문제는 객관적으로 봐야 되는데 홍범도 장군이 김좌진 장군과 더불어서 간도에서 굉장히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전가라고 할 수 있는 청산리, 특히 봉오동 전투의 누가 뭐래도 제 일등공신이죠. 그것까지는 누구라도 다 동의하는 건데. 그다음에 1921년 소위 말해서 자유시참변에 있어서 당시에 소련군이 무장해제를 요구하면서 공산당에 입당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마라, 이렇게 한 그런 상황에서 김좌진 장군이라든지 이런 지청천 장관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돌아가게 됩니다. 결국 홍범도 장군이 공산당에 입당을 하고 그 이후에 카자흐스탄 이주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과연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의 평가를 떠나서 지금 육사라는 기관 자체의 컨센서스가 있어야 되는 건데 사실 문재인 대통령 때도 설치할 때 말이 많았습니다. 육사는 잘 아시는 것처럼 6.25 때 공산주의와 맞서 싸우기 위한 호국 간성 장교를 기르는 최고의 군사학교입니다.

과연 거기에 공산당이었던, 그게 됐든 안 됐든 간에 홍범도 장군이 있는 것이 합당하냐, 이런 문제점이. 사실은 그 이전부터 계속해서 논의가 돼 온 거죠. 그렇기 때문에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독립기념관이라든지 이런 데 얼마든지 옮겨가서 그분을 나타낼 수 있지 않느냐, 이런 것들이 지금 국방부와 특히 군에 관련된 많은 분들의 현재 여론입니다.

[전재수]
홍석준 의원님께서 아마 난처하실 거예요,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게 논리와 사실이 빈약할 수밖에 없죠. 오늘자 동아일보를 보시면 자유시 말씀하셨는데 동아일보 보도를 한번 보십시오. 자유시 관련해서는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부대는 당시 교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렇게 나와 있고 어떠한 기록에도 남아 있지 않다는 보도가 나왔었죠.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지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걸 몇날 며칠을 우리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국민의힘, 대통령께서 이걸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이런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드리고요.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그리고 이회영, 이범석, 김좌진 장군. 항일독립운동의 영웅 중의 영웅 아닙니까?
정말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영웅 중의 영웅인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극우적 방향의 국정운영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논란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까? 우리 경제 상황 말씀드렸잖아요.

집권세력이 이걸 우선순위에 둬서 지금 이 논쟁을 하고 있을 때인가. 그리고 논쟁도 굉장히 이념적이고 대결을 부추기는 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군사관학교, 국방부, 집권세력이 이 문제는 빨리 철회하시는 것이 국민적 저항을 불으일으키지 않는 지름길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강조해서, 육군사관학교는 대한민국 국군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는 대한독립군입니다. 광복군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웅 중의 영웅 흉상을 철거한다? 이것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을 식민지배하면서 이름 다 갈아치우게 만들고 우리 말 못 쓰게 만들고 우리 정신과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서 저질렀던 그런 만행을 대한민국 집권세력과 국방부가 지금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 이건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이건 정말로 큰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준]
전재수 의원님, 오늘 말씀이 굉장히 강하신데, 현직 대통령을 극우라고 하고 그리고 육사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일제의 만행과 결부를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이 방송이 나가서 전재수 의원이 어떻게 평가를 받을지 모르는데 이건 너무 과장된 정말 잘못된 말씀이시고. 그다음에 동아일보 말씀을 하셨는데 그 자유시 참변, 저도 말을 하려면 길지만 자유시 참변에 독립군이 체포당해서 강제동원됐습니다, 감옥에. 거기에 홍범도 장군이 어떤 역할을 했느냐는 역사학계의 평가가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저도 굉장히 많이 알고 있는데 그런데 제가 직접 홍범도 장군이 독립군을 사살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그 이후에 다른 분들은 만주로 돌아갔는데 홍범도 장군은 공산당에 입당을 했고 그 이후에 공산당으로 살았다는 그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그런 식으로 말씀하는 건 굉장히 잘못된 말씀입니다.

[전재수]
제가 과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청춘도 버리고 젊음도 버리고 가족도 희생시키고 자신의 모든 재산을 다 털어넣어서 오로지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서 싸웠던 사람들, 이 사람들의 분노에 비하면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은 과하지 않습니다.

[홍석준]
독립서훈을 취소를 합니까?

[전재수]
흉상을 철거하는 거 아닙니까?

[홍석준]
흉상 철거가 아니고 이전이죠.

[전재수]
말을 장난하지 마십시오. 철거나 이전이나 마찬가지죠. 그거 지우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앵커]
시간이 다 됐는데 1분씩만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의원님.

[전재수]
제가 걱정스러운 것은 백선엽 장군을 띄우고 김좌진, 홍범도 장군을 지금 지우려고 하는 겁니다. 백선엽 장군, 저희들이 예우는 하되 기록은 남기자라고 제안을 드리지 않습니까? 만주군 출신으로서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 때려잡던 간도특설대 활동을 하신 분이 백선엽 장군 아닙니까? 그런데 그 기록 다 지웁니다. 그러면서 재산도 젊음도 청춘도 가족도 다 희생시키면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홍범도 장군 같은 이 독립운동의 영웅과도 같은 분들을 지우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겁니다.
이 독립운동하시는 분들의 이종찬 광복회장님의 말씀이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되는데 저분의 분노를 보십시오. 저 연세에 저분이 국방부 장관한테 서한 보내고 저렇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반적 정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듣고 마무리할게요.

[홍석준]
지금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국정철학의 기본을 우리 독립유공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예우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보훈부를 새로 만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논의도 절대 홍범도 장군의 독립서훈을 취소하는 문제가 아닌 육사에 과연 그 흉상이 적합하냐, 여기에 대해서 논쟁이 시작됐다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정말 민주당이 입으로 그렇게 지금 현재 경제가 어떻다, 그렇게 걱정을 하시면 정말 합리적인 정책 논의를 좀 하시는 데 좀 더 힘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재수]
홍범도 장군 흉상 논의는 집권여당에서 먼저 시작한 겁니다. 국가보훈부에서 먼저 시작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먼저 시작하지 마시고요.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살펴주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에 여야 힘을 합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성과를 꼭 좀 내도록 합시다.

[홍석준]
국가보훈부가 아니고 육사, 국방부가 이야기된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전재수]
그거나 그거나 집권세력이 한 거 아닙니까?

[앵커]
마무리해야 됩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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