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교권 강화법 처리, 여야 머리 맞대야...교사 인권도 중요"

與 "교권 강화법 처리, 여야 머리 맞대야...교사 인권도 중요"

2023.07.24.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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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것과 관련해, 학생 인권만큼이나 교사 인권도 중요하다며 국회에 발의된 교권 강화법 처리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논평에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할 법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에선 교권 강화를 위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학생 인권이 무시당하는 일은 없다면서 교권 침해를 용납하는 것은 인권의 범위를 넘어선 방종으로 사회 질서까지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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