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10일) 논평에서 과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수사 당시 권익위의 유권해석에 개입하고, 상습적으로 지각 출근하는 등 전 위원장의 비위 결과는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위원장 재임 기간 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관계자에게는 유리하게, 지난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에겐 불리하게 결정해 공정성과 중립성을 허물었다며 이것만으로도 대오각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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