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의원은 오늘(2일) YTN과 통화에서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을 모두 소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가 시민단체를 사주해 고발장을 접수한 것 같다며, 해당 내용 역시 전 남편의 일방적 발언을 인용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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