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위원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긴급위원회의를 열고, 자녀 채용 의혹으로 사퇴한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의 면직안을 처리한 뒤 직접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특혜 채용 의혹 대상자들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와 수사 의뢰 여부, 국민권익위원회의 실태조사 수용 여부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노 위원장은 또 외부 인사 기용을 비롯한 차기 사무총장·차장 인선 방향과 함께 인사 투명성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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