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23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관련 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살리는 정책으로는 이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여당이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하려 했지만 정기국회에서 정말 치열하게 싸워 3천5백억 원을 겨우 확보했다며, 이 정책을 누가 낸 게 무슨 상관이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확보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해서 할인율과 이용한도액이 줄어들었다며 지역화폐 예산을 제도적으로 확대할 방안을 찾고 법안으로 관철해 정부 예산이 투입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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