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어제(22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파탄으로 몰아넣은 한일 관계를 수습하는 과정이고, 한일관계를 지금처럼 외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래와 역사의 긴 흐름을 보고 양국이 서로 도움이 되는 길을 찾고 있다면서, 기다려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외교 정상화가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양곡관리법에 대해선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서 의무 매입 조항이 있는 한 양곡관리법을 받아들일 수 없고, 내일(23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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