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발행한 사진을 보면 검은색 모자와 코트 차림의 김주애는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열병식 행사장에 들어왔습니다.
또 김주애가 김 위원장과 함께 '주석단'에 서 있는 모습과 어머니 리설주 여사, 간부들과 주석단 뒤쪽에 있는 귀빈석에 앉아 열병식 행사를 관람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김주애의 공식 석상 등장은 그제(7일) 열린 건군절 75주년 기념 연회 등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모두 군 관련 행사인 만큼 그 의도를 두고 관심이 쏠립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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