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고난의 행군'...김정은 일가 '명품 플렉스' [더뉴스]](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3/0323/202303231409416435_h.jpg)
외교부는 박 장관이 한미동맹 70주년 및 한인 이주 120주년을 맞아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 한인 리더들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가 그동안 한미관계를 지탱하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군사 안보를 넘어 경제안보·기술 동맹으로 진화 중인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만찬에 참석한 동포들은 한미동맹과 미국 내 한인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미관계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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