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김도읍 법사위원장, 권력 남용...파렴치한 행위"

박홍근 "김도읍 법사위원장, 권력 남용...파렴치한 행위"

2023.02.01. 오전 02: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향해 권력남용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면서, 국회법을 훼손한 파렴치한 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제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농해수위 의결로 본회의에 직회부 됐고, 법사위 의결정족수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법안의 소위 회부를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월권과 독선으로 제때 심사받지 못한 민생법안들이 법사위에 쌓여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직권남용을 사과하고 정상 운영과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