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오늘(3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한 캄보디아 소년 로타 군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순방 당시 심장 질환을 앓는 로타 군 집을 방문했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등이 조명을 활용한 '콘셉트 촬영'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12월 김 여사는 한국에서 수술을 마친 로타 군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의료진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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