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내일(26일)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공식 만남은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 초청 만찬 이후 두 달 만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6주 앞으로 다가온 3·8 전당대회를 놓고 윤 대통령이 어떤 언급을 할지도 주목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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