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尹 “적폐 청산, 노조 부패 척결"...연일 노동계 압박 이유는?

[뉴스앤이슈] 尹 “적폐 청산, 노조 부패 척결"...연일 노동계 압박 이유는?

2022.12.22.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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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조금 전에 들어왔던 속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검찰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다음 주죠. 28일 10시에 나오라고 했고요. 이재명 대표는 아직 나가겠다 아니다, 이렇게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어떻습니까? 나갈 것 같습니까, 소환 통보?

[정미경]
아니요, 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입장문을 쭉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만약에 나가실 분이라면 내가 정정당당하게 나가서 내가 다 소명하겠다. 걱정하지 마셔라, 이렇게 당원들이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한테 얘기해야 되는 게 맞는데요. 그렇게 얘기 안 하고 계속 지금 공격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렇게 이재명이 두렵냐, 이러면서. 제가 볼 때는 그건 나가지 않기 위한 여러 가지 변명에 불과하다고 보고요. 좀 더 지켜봐야겠죠.

[앵커]
지금 이재명 대표가 경북 안동에 있어요. 민심을 들으러 다니는 행사인데 거기서 했던 발언을 소개해 드리면 가장 불공정하고 가장 몰상식한 정권이 윤석열 정권이다, 이런 말을 했거든요. 어쨌든 이건 이번 수사가 정치적인 탄압이다, 이렇게 보는 시각이겠죠?

[신경민]
지금 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기소는 이미 돼서 재판이 곧 시작될 거고요. 이게 지금 두 번째 기소거든요. 기소를 위한 소환이죠. 그러니까 이 대목을 성남FC 관련을 어떻게 성격 규정을 할 것인가가 일단 첫째가 되어야 될 것이고요. 이것에 따라서 소환 여부가 결정이 될 겁니다. 지금 이것 말고도 백현동, 대장동, 쌍방울 세 개가 지금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을 이 두 번째 사건, 성남FC 사건을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 먼저 결정이 되고 나머지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지금 3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거 소환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원론은 지금 여러 번 얘기가 됐습니다. 검찰 소환에는 당당하게 응하겠다. 당당하게 대응하겠다라고 했는데 성남FC 건에 대한 건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남FC 건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조금 더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고 그리고 결론을 낼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응한다 응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하기는 아직 좀 이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이게 어쨌든 이 사건 자체가 한번 무혐의로 결정이 됐다가 재수사한 건 아니겠습니까?

[신경민]
그렇죠. 지금 재수사를 거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정치적인 탄압이다라고 결론이 난다고 그러면 응하지 않을 것이고요. 아니다. 당당하게 그러면 앞으로도 모든 수사에 대해서, 지금 백현동, 대장동, 쌍방울에 대해서도 같은 궤로, 같은 결로 하겠다고 하면 응할 수 있죠. 다만 28일 10시라는 시간을 그대로 받을 것이냐 말 것이냐, 이것이 지금 연말연시와 겹치고요. 예산안 처리하고도 겹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약간의 일정상 문제니까 28일 10시에 간다, 안 간다 하는 문제하고는 좀 다른 얘기가 될 것입니다.

[앵커]
이게 당 대표의 소환이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이걸 논의하는 것 자체는 괜찮다고 보십니까?

[신경민]
논의할 수 있죠. 물론 조응천 의원의 논리에 따르면, 또 설훈 의원의 논리에 따르면 이것은 성남시장 시절에 있었던, 내지는 경기도지사 시절에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이것은 개인적으로 결자해지를 하고 당 대표의 차원에서는 다른 얘기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죠. 그러나 지금 현재 이 여러 가지가 다 섞여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놓고 정치적 결정을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가 어쨌든 28일 10시에 나갈지 말지 당 차원에서 논의를 할 테고 만약에 안 나간다면 검찰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또 있지 않습니까?

[정미경]
그건 체포영장입니다. 나오지 않으면 보통 일반인의 경우에 소환을 요구했는데 나오지 않으면 한 3번 정도 해요. 그래서 안 되면 쌓이잖아요. 3번 그때 다 기록이 첨부되면서 체포영장 청구를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은 사실은 법원에서 발부를 해요. 그런데 이분이 뭐냐 하면 국회의원이에요. 그러면 국회의원의 경우에 불체포특권이 있지 않습니까?

[앵커]
12월 말까지는 임시국회가 소집이 되어 있어서 또 아마 그게 적용이 될 겁니다.

[정미경]
그렇죠.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돼요. 결국 불체포특권이라는 건 국회의 동의를 얻으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체포동의서가 법원에서 주고 거쳐서 법무부로 가서 법무부가 국회에 요구를 하는 그런 상황인데, 요청을 하는 상황인데 그것에 대해서 결국 민주당 국회의원들 손에 달려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다수당이 민주당이니까요. 과연 체포 동의를 해 줄 거냐, 안 해 줄 거냐. 제가 볼 때는 그건 지켜봐야 되는 거죠. 민주당 의원들이 과연 어떻게 할지. 저는 그건 신경민 의원님이 더 잘 아실 거라고 봅니다.

[앵커]
잘 아실 것 같다는데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신경민]
체포동의안이 오려면 일단 소환을 3번 해야 되고요. 이게 지금 첫 번째거든요. 그러다 보면 시간이 좀 더 지나야 되고. 또 하나는 지금 노웅래 건 있잖아요. 23일이 내일이잖아요. 내일 일단 보고를 할 거고요. 그다음에 72시간 안에 또 체포동의안을 놓고 표결을 할 것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내일 열린다면 본회의 보고를 하고 72시간 아니면 크리스마스 직전 이 정도가 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노웅래 의원 건을 놓고 체포동의안 가부를 결정해야 되겠죠.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 될 거고 이것이 또 이 대표와 연관이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따라서 성남FC 건만을 놓고 지금 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건에 대해서는 또 별도의 것이거든요. 지금 예상은 성남FC, 백현동, 대장동, 쌍방울을 같이 놓고 소환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의견이 일부 전망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않고 일단은 보니까 분리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체포동의안이 여러 건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체포동의안을 복수로 할 것이냐, 단수로 할 것이냐라는 것도 지금 결정이 되어야 될 텐데 이렇게 되면 체포동의안이 복수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을 예상할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 계산이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올해가 아니고 내년 초가 결국은 굉장히 정치적으로 법률 절차하고 또 수사하고 얽혀져서 1~2월이 지금 난장판으로 가는 것 아닌가라는 예상이 가능해요. 그러면 지금 정치적 계산이 너무 복잡해져서 현재로서는 예상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앵커]
아까 의원님께서 잠깐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예산안이 국회에 남아 있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에서 주장했던 게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서 국회를 계속 열어놓는다라고 주장을 했었는데 그러면 국민의힘 주장을 더 깊게 생각을 해보자면 이번 예산안을 좀 더 딜레이시켜서 회기를 1월까지 한다거나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정미경]
지금 국민의힘이 전략을 짜기에는 너무 힘이 없어요.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다수당이면 여러 가지 전략을 짤 수 있어요. 딜레이를 시키고 할 수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국민의힘 전략 가지고 민주당을 이기지를 못합니다. 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모든 큰 전략이 다 흡수돼버리는 거예요, 민주당 전략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주도권은 지금 민주당이고요. 어떻게 보면 정권은 지금 야당, 민주당 정권인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거든요. 누가 예산안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여태까지 수많은 여러 정권이 있었지만 아무리 야당이 다수당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한 적은 없었거든요.

[신경민]
그건 정 의원께서 너무 세게, 심하게 말씀하시는 거고. 예산안은 이번 달, 그러니까 올해 안에 어떻게든지 간에 방향을 정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지금 예산만 놓고 보면 용산의 생각을 우리가 뜨악하게 생각하는 게 준예산을 불사하겠다라는 그런 자세로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안은 어차피 12월 안에 이쪽이건 저쪽이건 결판을 낼 수밖에 없는 거고요. 내일이 한 데드라인이 될 거고요. 또 31일이 또 하나의 데드라인이 될 거고요.

하여튼 여야 간에 지금 협상이 굉장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내일 만약에 예산안을 결정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시한은 하나 더 있습니다. 12월 31일까지라는 게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문제는 예산안 통과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식의 이 여당과 용산의 생각을 저희들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는 예산하고 결부짓는 것은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정미경]
사실 우리가 분석하고 어떤 추론을 할 때 과거의 경험이나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을 많이 들여다 보잖아요.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섰을 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문재인 정권이 하는 걸 보고 사람들이 다 너무 놀란 거예요. 왜냐하면 그전에 야당이나 여당들이 아무리 서로 정치 공세를 하고 싸우더라도 어떤 일정한 한계를 지켰거든요. 그런데 문재인 정권에서 그걸 완전히 저는 무너뜨렸다고 봐요, 한계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예산안 문제도 제가 들여다보면 과연 과거에 있었던, 지금 신경민 의원님은 그냥 평범한 과거에 있었던 일을 반추해서 이렇게 될 거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민주당이 문재인 정권에서 보여줬던 것, 그다음에 정권교체가 돼서 지금 현재 윤석열 정부하에서 민주당이 보여주고 있는 이 모습은 그전에 그 어떤 야당도 이렇게 한 적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또 그런 일들을 민주당이 벌일 수도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앵커]
특이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신경민]
그렇게 가지 않을 겁니다.

[앵커]
데드라인 말씀해 주셨는데 데드라인이 벌써 몇 개가 있지 않습니까?

[신경민]
한 네 번 정도 지나갔습니다.

[앵커]
사실 국회에서는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만 합의하면 못하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거라서 예산안 지켜보도록 하고.

이 사안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민주당에서 정치보복 수사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사실 이미 기소가 돼서 재판 중인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두산건설이나 이런 데? 그 상황을 어떻게 보세요? 공소장에 보면 이재명 대표가 공범 관계라고 적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정진상 전 실장 같은 경우는.

[신경민]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이게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해야 되는 일이고 할 수 있는 일을 한 거다라고 지금 주장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기소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뇌물수수 관계가 되려면 준 사람이 있고 받은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이게 업무상 배임이건 아니면 직권을 남용했건 어찌 됐든지 간에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이재명 당시 시장으로서는 주장을 할 수 있는 거고요. 이 대목을 검찰 소환을 통해서 뭐라고 증거를 내놓고 또 뭐라고 이재명 대표가 당시 시장으로서 하느냐라는 것이 한 문턱이 남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대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정권 탄압인지 아니면 너무나 당연한 수사인지가 결판이 나는 거죠.

[앵커]
이게 아마 혐의는 제3자 뇌물수수인 것 같고요. 준 사람은 공여고 받은 사람은 수수인데 수사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대부분 사실이 많이 드러나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정미경]
법률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이건 그냥 100% 떨어지는 범죄예요. 왜냐하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제3자 뇌물의혹은 이미 많은 국민들께서 아셨을 거예요. 지금 성남시장이 그 당시에 이재명 대표고요. 구단주가 이재명 대표예요. 그런데 부지, 땅의 용적률을 높여주고 그다음에 용도를 변경해 주고 이럴 권한은 누구한테 있냐면 오직 시장에게 있어요. 그건 다 아는 얘기예요. 그런데 시장이 그걸 가지고 결국 자기가 구단주로 있는 성남FC에 후원금을 내라고 두산건설에 했다, 그런 여러 가지 정황들을 검찰이 다 갖고 있을 겁니다.

사실은 이재명 대표를 소환해서 조사를 하든 안 하든 제가 볼 때는 이미 입증은 거의 다 증거는 갖고 있다고 봐야 돼요. 입증은 이미 되어 있다. 그러니까 그 일부 사람에 대해서 이미 재판에 보내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표는 어차피 부인할 거잖아요. 본인은 아니다. 그렇지만 본인도 법률 전문가예요. 본인이 제3자 뇌물죄를 모르겠습니까? 그러면 이런 경우에 제3자 뇌물에 걸린다라는 걸 모르겠습니까? 저는 마음속으로는 다 알고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구속, 원래는 이 정도 되면 구속이죠. 그런데 저분이 방탄으로 국회의원 신분이기 때문에 아마 검찰에서 그렇게 못하니까 결국은 소환에 응하든 응하지 않든 재판에 회부되는 건 맞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앞으로 말씀드린 대로 이 사건 전체가, 이재명 대표 사건 수사하는 예를 들어서 변호사비 대납, 대장동, 백현동, 그다음에 성남FC 이게 전부 다 병합해서 한 수사팀이 하는 게 아니라 지금 다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니까 과연 체포영장을 그것을 한 번에 할 건지, 아니면 분리해서 체포영장을 계속할 건지 이것을 지금 지켜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자꾸 체포영장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소환에 응한다, 안 한다 얘기하지는 않았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의원님께서 만약에 지금 민주당 지도부에 있다면 응하라고 하시겠습니까? 가지 말라고 하시겠습니까?

[신경민]
지금까지 이재명 대표가 해온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정치탄압이라고 규정을 하더라도 저는 소환에는 적어도 응하고 떳떳하게 얘기하고. 이게 소환에 응하지 않아서 3회 누적이 돼서 체포동의안이 오는 것은 그렇게까지 가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지금까지 해온 얘기의 논리대로라면 정치탄압이라고 규정을 하면서 소환에 응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논리와 맞다고 봅니다.

[앵커]
지금 만약에 이 사건에 나가게 되면 다음에 있을 대장동 건도 다.

[신경민]
지금 계속 3건이 남아있는 거죠. 백현동, 백장동, 쌍방울이 또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체포동의안이 복수로 오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건 당에 너무나 큰 부담을 주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28일 오전 10시입니다.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고 이재명 대표는 당 내부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지 지켜보도록 하고요.

여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전당대회 룰이 이제 거의 사실상 확정이 됐다고 봐야겠죠. 당심 100%로 가는 건데 당심 100%와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게 결선투표제입니다. 이걸 놓고 공방이 있는데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거 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앵커]
결선투표제를 도입한 이유, 유승민 전 의원은 저렇게 주장하는데요. 최고위원님 어떻게 보세요?

[정미경]
전당대회에 참여하시는 분들 생각은 다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사실은 전당대회를 경험하거나 본인이 후보로서 뛰어보신 분들은 그게 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저는 다 똑같다고 봐요. 왜냐하면 보통 회비를, 돈을 한 달에 얼마씩 내시는 분들을 보통 책임당원, 권리당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분들을 만나보면 다 똑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건 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우리 대표를 뽑는데 당연히 우리는 지금 돈을 내는 사람들 아니냐. 우리가 당을 지키는 사람들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우리 손으로 100% 뽑는 게 맞는 거지, 이런 얘기들을 되게 많이 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무슨 특별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결단의 문제인 거죠.

어떻게 보면 여론조사를 얼마 넣느냐, 안 넣느냐, 그게 9:1이냐 7:3이냐 8:2냐, 100:0이냐. 이런 거는 사실 어떤 결단의 문제라고 보고요. 결단을 했으면, 지금 이미 결단을 했잖아요. 하고 나면 그게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든 그 부분도 사실 결단의 문제예요. 그전부터 되게 말이 많았었어요. 결선투표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느냐. 예를 들어 50%를 넘지 않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됐을 때 과연 정통성이 있느냐, 이런 얘기들을 계속 많이 해 왔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부터는 지금 비대위도 마찬가지지만 또 앞으로 오는 지도부 또 일단은 뭐냐 하면 국민들께 잘 설득해야 되는 부분이 남아 있고요.

그다음 책임당원의 부담이 엄청 커지는 거죠. 왜냐하면 이제 앞으로 우리는 총선에서 당장 당면한 게 총선 승리를 해야 됩니다. 아직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마지막 퍼즐은 총선 승리예요. 그러면 책임당원 한 분 한 분들이 그 부분을 다 생각할 거예요. 총선에서 이기기 위한 지도부는 과연 누구로 하는 게 맞는가. 저는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앞으로 국민의힘은 고민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앵커]
민주당은 결선투표제가 있죠?

[신경민]
결선투표제 없습니다.

[앵커]
없어요?

[신경민]
결선투표제가 도입이 되면 금방 유승민 의원이 설명한 대로 1위 후보를 언제든지 바꿔칠 수가 있기 때문에 결선투표제 도입은 안 했습니다. 이게 지금 결선투표제라는 것이 합리적이기는 하죠. 50% 이상을 얻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게 악용될 소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결선투표제 도입을 꺼려하는 이유가 지금 거기 있는 거죠. 승부를 바꾸는 결정적 역할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결선투표제 도입에는 항상 합리적인 것으로 하자면 해야 된다. 그러나 여러 가지 현재 정치적 현실로 봐서는 잃은 것 아니냐라고 해서 안 하고요.

일단 서양에서도 보면 대통령 선거제에는 도입하는 경우가 꽤 있죠. 그런데 이게 지금 항상 논란거리인데 이번에 당심 100%에다가 플러스 해서 하나 결선투표제를 한 것은 안전장치를 2개나 한 거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윤심을 받지 않고는 도저히 당 대표가 될 수 없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지 않을 수가 없죠. 당심 100% 룰도 보면 이게 10여 년 전에 이게 도입될 때 상황을 지금 우리가 다 잊어버렸어요, 너무 오래 돼서. 그런데 그때는 이 길만이 살 길이다고 하면서 입 달린 사람들이 다 얘기를 했고 지금 정진석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까지도 이렇게 얘기 안 했습니다. 반대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0%만이 살 길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러면 전에 얘기했던 것 사과하고 얘기해야죠. 그때 잘못 봤다랄지 아니면 판단이 이상했다랄지라고 얘기하고 당심 100%로 해야 되는데 지금 디지털 시대가 돼서 다 기록이 남아있거든요. 싱크까지도 다 남아 있는데 바로 그냥 얼마 되지 않아서 여반장하듯이 딱 말을 바꾸면 그러면 그때 얘기는 뭐야? 이렇게 다들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당심만 가지고는 안 된다. 민심을 반영하는 정당이 되어야 된다. 민심을 떠난 정당은 갈 수 없는 거다라고 해서 5:5까지 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줄어들어서 7:3 됐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8:2, 1:9 그러더니 그냥 다 때려치우고 그냥 100% 당심으로 가자, 이렇게 하는 걸 보고 저는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경이롭습니다. 참 대단해요. 이렇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앵커]
아마 당 내부 얘기라 민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여쭤보겠습니다. 결선투표에 갔을 때 유승민 전 의원과 친윤계 인사가 1:1로 붙는다. 그러면 유승민 전 의원은 전혀...

[신경민]
죽었다 깨도 안 된다고 봐야죠. 이건 유승민 의원의 전망이 맞는 거죠. 만약에 유승민 의원이 1위가 됐건 2위가 됐건 올라간다고 쳐도 이렇게 되면 이건 모르겠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다 블레싱을 하지 않는 한 이건 어렵다고 봐야죠.

[앵커]
알겠습니다.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나올 것 같은데 안철수 의원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될까요? 지금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모습이기는 한데 어떻습니까?

[정미경]
안철수 의원의 경우에는 중간에 국민의힘, 우리 국민의힘 쪽으로 대선 때 들어오신 분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당원들과의 친밀함이라든지 밀착도가 좀 떨어지실 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안철수 의원도 사실 속으로는 당심만으로 하는 것에 좀 부담스러울 수는 있죠.

[앵커]
겉으로도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안철수 의원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략을?

[신경민]
뛰는 수밖에 없죠. 죽을 둥 살 둥 뛰겠죠.

[앵커]
안철수 의원이 그러면 결선투표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신경민]
지금 현재 100%라고 그러면 지금 현재 100% 전대 룰을 가지고 보면 나경원, 안철수 두 분밖에는 지금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여러 가지 데이터를 보면. 그러면 두 분을 놓고 결선투표를 한다라는 것도 윤심의 입장에서, 내지는 윤핵관의 입장에서 별로 바람직하지 않을 거예요. 지금 뭔가 다른 꼼수가 나타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가는데 저는 꼼수가 나타날 거라고 봅니다.

[앵커]
어떤 꼼수가 있을 수 있습니까? 여기서 더 바꿀 게 있습니까?

[신경민]
바꿀 건 없겠지만 윤심을 잔뜩 실은 후보가 하나 나타나겠죠.

[앵커]
윤심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게 사실 김기현 의원이기는 합니다. 김장연대라고 하는데 어제 또 언론 앞에서 한 얘기들이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거든요. 이 연대가 마지막까지 갈 수 있을까요?

[정미경]
글쎄, 분석하기가 지금 상황이 좀 민감하고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기가 그런데, 사실은 권성동 전 대표도 또 후보로 나오신다고 해요. 그러니까 과연 여러 가지 부분에서 그러면 장제원 의원과 권성동 의원은 어떻게 되는 거지? 여러 분들이 많이 질문들을 하세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앵커]
궁금하니까요. 김장연대 어떻게 보세요, 전망?

[신경민]
그건 김기현 의원의 지지도에 달려 있는데 김기현 의원이 대중성이 얼마나 있을 것이냐에 달려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전망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앵커]
그렇다면 김장연대가 이른바 간장연대로 바뀌거나 권장연대로 바뀌거나 그럴 수도 있습니까?

[신경민]
그건 좀 어려워보이는 게 권성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겉으로는 사이가 좋은데 속으로는 안 좋다는 소문이 여의도에 너무 파다해서요. 그렇게 두 분이 다시 결합을 해서 옛날처럼 형님, 동생 할 것 같지는 않아요. 하여튼 윤심을 잔뜩 실은, 누가 봐도 윤심의 냄새가 폴폴 넘치도록 나는 후보가 저는 나타나리라고 기대합니다.

[앵커]
나경원 전 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들을 보면 당심에서도 굉장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 장관급 자리를 또 하고 있어서 조금 생각이 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정미경]
그래서 그 당시에 사실 저출산위원회 위원장은 장관급이잖아요. 그리고 대통령께서 지명하신 경우고. 그다음에 대사직도 거기에 같이.

[앵커]
기후변화 이거 맡고 있지 않습니까?

[정미경]
그러니까 지금 두 가지 엄청난 자리를 사실 대통령께서 한 것인데 그게 언론에 발표됐을 때 많은 분들이 이제 당 대표는 안 나오시나보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또 나온다고 언론에서 계속 나오니까 많은 분들이 이거 뭐지?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 그것도 알 수가 없어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최근에 언론 인터뷰를 하시는 걸 보면 포기하실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신경민]
나 의원을 잘 아는 분들의 얘기는 무조건 나온다는 거예요. 장관을 두 개, 세 개 얹어줘도 안 나오지 않겠다고 얘기하지 않는 한 나온다고 봐야 될 거고요. 나경원 전 대표는 상수라고 봐야 되겠죠. 여의도 쪽 사람들은 나경원은 상수다라고 보는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아까 의원님께서 유승민 전 의원과 친윤계 의원이 1:1로 붙으면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그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최근에 국민의힘 지지, 그러니까 당원들이 수도권에 많이 늘고 2040도 많이 늘지 않았습니까? 그게 좀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정미경]
글쎄요, 홍준표 대표가 되게 의미심장한 말씀을 지난번에 하셨더라고요. 그전에 7:3의 룰대로 가도 유승민 대표가 되기는 희박하지 않겠나, 이런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에 또 나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왜냐하면 또 투표율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지금 한 70~80만 정도 책임당원이 늘었습니다, 과거보다.

과거는 한 30만 정도 조금 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러면 과연 이 경우에 보통 전당대회 때 투표율이 50%를 넘고 그러지 않았거든요. 그런 것까지 생각해 봤을 때 그게 어떤 방향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30이 늘고 수도권이 늘고 이런 게 작동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측이 불가한 것 같아요, 그 지점이. 한 번도 우리가 그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대선이나 총선보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전당대회가 여러 분이 나오고 또 여러 계산들이 있고 해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신경민]
그런데 하나 제가 팩트로는 이준석 대표를 생매장한 그 사건을 전부 당원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고, 또 이준석 대표 때문에 들어온 당원들이 있고 급격하게 당원 숫자가 늘어나고 그래서 그 팩트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그게 어디로 튈지 전혀 짐작이 안 되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가 물론 출마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겠지만 이준석 대표가 일단 인비저블 후보로 출마한다고 생각하고 이 전당대회를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앵커]
얘기 꺼내신 김에 이준석 전 대표가 한 달 정도 전에 허은아 의원 출판기념회에 갔었고요. 오늘인가 어디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신경민]
슬슬 움직이겠죠. 이 추위에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면 본인이 뭔가 생각이 없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SNS에도 요즘 글을 많이 올리기는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영향력이 있을까요?

[정미경]
그 지점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과연 당원들, 이게 책임당원이에요. 그런데 제가 전당대회를 경험해 보면 우리 책임당원들의 수준이 되게 높으세요. 여기서 수준은 뭐냐 하면 하도 전당대회를 많이 경험하시고 당내 선거에 많이 개입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당원 아니신 분들이 움직이는 것하고는 조금 다르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저는 그건 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참 어떻게 보면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

그러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후보를 선택한다고 우리 다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면 지난번에 어떻게 해서든지 정권교체를 하고 싶었던 거예요. 이준석 당 대표가 탄생했던 그때 그 전당대회요.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뭐냐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좋아하는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니었어요, 그때는. 당원들이 되게 고민했습니다. 이길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우리가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사람. 2030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사람, 이렇게 했던 선거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과연 지금 미래에 다가오는 그 총선을 바라보고 우리 당원들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면서 저는 투표할 거다라고 보지 이걸 지금 지역적으로 이거 어떻게 우리 당원이 수도권이 늘고 2030이 늘고 그다음에 이준석 대표가 움직이고 이런 복잡한 걸로 인해서 어떻게 될 거다라고 분석하기는 좀 어려워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당대회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룰도 바뀌었고 당원 지형이 바뀐 게 어떻게 효과로 나타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주제 짧게 다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부터 정부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기재부 업무보고가 어제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노조 부패를 3대 부패로 규정하고요. 적폐청산이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들어보고 마지막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앵커]
노동개혁을 강조했었고요. 어제는 노조 부패가 3대 부패 중의 하나다, 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경민]
지금 화물연대 처리를 가지고 윤 대통령이나 용산 대통령실이 재미를 봤다고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 싶고요. 노조 부패 물론 있겠죠. 그런데 공직 부패나 기업의 부패, 기업의 책임, 공직의 책임도 강조를 하면서 해야 되는데 딱 노조를 하나 뽑아내서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의도가 보이는 거고요. 그것도 하고 이것도 하고 이런 느낌이 아니에요.

먼저 경고를 보내면서 혼 좀 내줄게라고 경고를 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고요. 한 가지 또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기자회견이라는 걸 애써 피해가면서 그리고 도어스테핑까지도 애써 피해가면서 저렇게 포멧을 마련하고 국정과제 하듯이 하는 건데 저는 권하고 싶은 게 분명히 기자회견을 정식으로 그리고 제대로 하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해서 따끔한 이야기, 비판적인 얘기도 들으면서 국민과 대화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앵커]
최고위원님, 마지막으로 1분 정도만 부탁드릴까요?

[정미경]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 그러면 민주노총인 것 같아요. 그다음에 민주노총 하면 떠오르는 게 뭐냐 하면 무소불위, 법치는 아예 무시하는 그런 조직이 아닌가. 이런 단어들이 사실은 머릿속에 되게 많이 와 있어요. 그리고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사실 굉장히 심해졌죠, 그런 부분들이. 그다음에 노조 수뇌부들은 우리가 귀족노조 그러는데 사실 고급 승용차 나오죠. 비서도 있다고 하죠. 그다음에 기사도 딸려 있고. 그런데 이런 몇몇 분들이 사실 다 좌지우지하는 게 아니냐, 1~2%가.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사실 이번 화물연대 파업 때 동료 근로자에게 뇌구슬 쏘는 걸 보고 국민들께서 저는 다 기함하셨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노총은 어떤 역대 정권에서도 손을 못 댔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윤석열 정부는 그 어려운 걸, 지금 민주노총에 대한 개혁 이건 반드시 필요한데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그걸 지금 하시겠다고 어떻게 보면 들고 나오신 거거든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은 하실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민주노총은 개혁되어야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관련 법안도 국회에 제출되어 있어서 사실 이 내용을 다루고 싶었는데 오늘 시간이 좀 부족했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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