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文, 서훈에 과민반응...제발 도는 넘지 말아달라"

與 "文, 서훈에 과민반응...제발 도는 넘지 말아달라"

2022.12.04. 오후 3: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구속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한다며 제발 도는 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평범한 우리 공무원을 죽음에 이르도록 방치한 것도 모자라 국가가 나서 자료를 조작 은폐해 월북몰이로 규정한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이 서훈 전 실장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건 서훈 전 실장을 두둔해 어떻게든 자신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 하는 거로 해석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