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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정숙 여사 옷값 정보 없다...공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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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정숙 여사 옷값 정보 없다...공개 불가"
대통령실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관련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관련한 예산편성 금액과 일자별 지출 실적 등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서, 자료가 모두 대통령 기록관으로 이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쟁점인 김정숙 여사 옷값 관련 자료가 실제로 있는지, 기록관으로 이관됐는지도, 대통령실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올해 2월 문 전 대통령의 특활비와 김정숙 여사의 의상, 의전 비용 등을 공개해달라는 시민단체 소송에 대해 일부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지만, 문재인 청와대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도 2심 판단까지는 받아본 뒤 정보공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며, 항소심 첫 재판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

소송을 제기한 한국납세자연맹은 특활비 정보 등을 대통령기록물로 봉인하도록 한 관련 법률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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