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어제(26일) 논평을 내고 민생법안과 내년 예산안, 국가적 비극 모두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정당은 민주 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제 민주당이 '정치공동체'를 넘어 '거짓공동체', 그리고 '사법 리스크 공동체'를 선언한 것이냐면서, 권력과 정치를 이용해 영원히 진실을 가두어 둘 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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