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고위 당정 협의회, 심야 택시난 완화대책 논의..."최적의 방안 찾아내야"

[현장영상+] 고위 당정 협의회, 심야 택시난 완화대책 논의..."최적의 방안 찾아내야"

2022.10.03.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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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심야 택시난 완화를 주제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달 당정협의 때 논의한 심야 요금체계 개선 등의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고위 당정협의회 현장 연결해,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정진석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내일부터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20일 동안 실시가 됩니다.

우리가 지금 국내외적으로 맞이하고 있는 이런 도전 과제들은 그야말로 복합적이고 참으로 엄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가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는, 그런 정책국감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새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뒷받침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와 정부가 지혜를 모아서 민생 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야 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아는 글로벌 중추국가 등의 국정 목표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 정부조직개편 논의를 이제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48년 정부 수립 이후에 50여 차례 정부 조직은 개편이 되었습니다.

자주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정부조직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면이 있을지 몰라도 국정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를 살리는 적시 적기의 조직 개편은 마땅히 장려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의 미래를 놓고 차분하고 심도 있는 논의로 효율적인 정부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야시간에 택시난으로 인해서 국민 여러분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택시기사님도 국민이고 택시를 타는 승객 손님들도 국민입니다.

국민들께서 수용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택시업계의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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