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책위의장은 어제(30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로 지난해 같은 기간 79.4%에 비해 급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와 고유가로 차량 이동이 줄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로 떼돈을 벌고 있는 거라며, 서민의 고통이 경감될 수 있도록 보험료 인하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성 정책위의장은 이와 함께 한전의 경영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면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며 요금 인상이 없다고 공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집 때문이라며, 국민의힘은 서민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상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치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