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찾은 尹 "부모급여·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최선"

어린이집 찾은 尹 "부모급여·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최선"

2022.09.27.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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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찾은 尹 "부모급여·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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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부모 급여 도입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아이들 성장과 가정의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세종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해, 지금 여기 있는 소중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잘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장에서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참관한 윤 대통령은, 어르신은 사회 참여 기회를 얻고 아이들은 연륜과 지혜를 배우는 고도화된 일자리 사업 모형을 지속해서 발굴·개선해 나갈 것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세종 국무회의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 방향을 논의한 이후 아이 돌봄 현장을 방문해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 등 현장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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