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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정부, 위험성 낮은 방역규제 하나씩 해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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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재유행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가 일부 남아 있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습니다.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코로나19가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습니다. 일률적인 거리두기가 없어도 한결같이 방역에 힘을 모아주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방역상황과 국민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낮은 방역규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를 전면 해제합니다. 현재는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관람시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제합니다.

다만, 실내마스크 착용의무는 당분간 유지합니다.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같은 방역수칙은 여전히 최선의 방역수단입니다.

정부는 전국에서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항체양성률을 조사했습니다.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을 통해 약 97%가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양성률은 약 57%로 같은 기간 확진자 누적발생률보다 약 19%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20% 내외의 미확진 감염자가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변동에 대한 장기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대책수립에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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