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외교 원칙은 철저히 국익...마찰 없도록 상호존중"

尹 "외교 원칙은 철저히 국익...마찰 없도록 상호존중"

2022.08.12.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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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외교의 원칙은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외교는 최근 반도체 협력과 사드 문제 등을 놓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받는 입장인데, 이에 대해선 불필요한 마찰이 없도록 상호 존중과 공동 이익을 추구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우리의 외교 원칙과 기준은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을 빚거나 오해를 가질 일이 없도록 늘 상호존중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이고 그리고 한미 안보동맹과 안보동맹을 넘어서서 경제안보까지 아우르는 이런 동맹은, 우리가 추구하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글로벌 외교의 기초가 된다는 말씀을 늘 드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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