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서신면 해상에 F-4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비상 탈출

속보 화성 서신면 해상에 F-4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비상 탈출

2022.08.12. 오후 1: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오늘 오후 훈련 중이던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탑승 중이던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기자]
국방부입니다.

[앵커]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12일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전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공군 전투비행단 수원 기지 소속 전투기입니다.

전투기에는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는데 추락 당시 다행히 비상 탈출에 성공해서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전투기 추락으로 인한 민간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YTN 신준명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