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최고위원 경선 이틀째...정청래 1위·고민정 2위

野 최고위원 경선 이틀째...정청래 1위·고민정 2위

2022.08.07. 오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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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첫 주말 지역 순회경선 최고위원 투표에서 정청래 의원이 1위, 고민정 의원이 2위를 지켰습니다.

정 의원은 이틀째 지역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제주에서 27.08%, 인천에서 27.19% 표를 얻어 강원·대구·경북 투표를 합쳐 28.4%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 의원은 제주에서 27.09%로 1위에 올랐지만, 인천에서 19%를 받아 누적 득표율 22.24%를 기록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12.93%를 얻어 3위, 장경태 의원이 10.92%, 서영교 의원이 8.97% 누적 득표율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해 당선될 수 있는 5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영찬 의원(7.71%)은 6위, 고영인 의원(4.67%)이 7위, 송갑석 의원(4.16%)은 8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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