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민주당 전당대회 규칙 일부, 비대위서 뒤집혀

실시간 주요뉴스

민주당 전당대회 규칙 일부, 비대위서 뒤집혀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 본경선에 앞서 치러지는 예비경선에서, 기존대로 일반 국민의 참여를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4일) 오후 비공개회의를 열어 중앙위원회 100%로 구성되는 현행 예비경선 선거인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같은 날 오전 예비경선 선거인단을 중앙위원회 7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로 구성하기로 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의결 내용을 뒤집은 것입니다.

또, '최고위원 1인 2표'와 관련해선, 2표 가운데 한 표는 투표자가 속한 권역 출신 후보에게 행사하고, 나머지 1표는 자유롭게 투표하도록 했습니다.

민주당 비대위는 지방분권, 균형발전 정신에 따라 민주당의 전국 정당화를 뒷받침하고, 본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이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SNS에, 이렇게 되면 이재명 의원조차 컷오프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며 비판하는 등 비대위의 결정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