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나토는 다른 정상회담과 달리 군사조약 기구의 정상회담이기 때문에 다시 과거처럼 신냉전으로 회귀한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중국·러시아와 군사적 대치까지 각오하겠다는 의사로 비칠 수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교민들은 괜찮은지 검토는 된 것인지, 대한민국이 얻을 국익이 뭔지 외교 전문가들과 통화해봐도 걱정하는 분들이 다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가시니 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회담에서 나오는 내용과 언행에 국익을 걱정해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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