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재소장 공관에 막힌 靑 등산로 개방해야"

국민의힘 "헌재소장 공관에 막힌 靑 등산로 개방해야"

2022.06.24. 오후 3: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민의힘이 청와대 개방 이후 열렸던 등산로가 헌법재판소장 공관 측 요청으로 폐쇄됐다며 재개방을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4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최근 직접 헌재소장 공관 쪽으로 걸어봤는데 소음 피해가 클 것 같지도 않았다며, 헌재가 소장을 과잉예우하지 말고 당장 이번 주말부터 폐쇄했던 도로를 개방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용호 의원도 헌재 측이 헌재소장의 사생활 보호와 소음 등을 이유로 폐쇄를 요구한 것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국민의 건강과 행복추구권도 매우 중요하다며 폐쇄된 도로를 개방하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