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이재명 44.8%·윤형선 42.2%"...오차 범위 내 접전

"계양을 이재명 44.8%·윤형선 42.2%"...오차 범위 내 접전

2022.05.24. 오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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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계양을 유권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윤형선 후보가 42.2%, 이재명 후보가 44.8%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8%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같은 기간 경기 분당갑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58%, 김병관 후보는 28.4%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9.6%p로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지역에 대한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의뢰 : JTBC
*조사기간 : 2022년 5월 22일~23일(2일간)
*표본오차 : ± 4.4%포인트(95% 신뢰 수준)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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