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열린음악회를 청와대 본관 앞에서 보게 돼 기쁘고 행복"

[현장영상+] 尹 "열린음악회를 청와대 본관 앞에서 보게 돼 기쁘고 행복"

2022.05.22. 오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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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강력 의지로 청와대를 개방하게 된 만큼 국민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려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회자]
인사를 한번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의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도 열린음악회의 팬이고요. 그리고 과거에는 KBS 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습니다.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그리고 문화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 열린음악회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이렇게 함께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무대를 준비해 주신 우리 KBS 관계자 여러분들과 또 준비하는 데 고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오늘 멋진 밤을 다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회자]
고맙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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