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내일 한덕수 표결 전망은?

[뉴있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내일 한덕수 표결 전망은?

2022.05.19. 오후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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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장성철 /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새 정부 출범 20일 만에 치러지게 된6.1 지방선거.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정치가 있는 저녁, '정가는' 오늘은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성철]
안녕하세요.

[앵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이었는데 여야가 모두 인천으로 갔어요.유권자의 규모를 보면 언뜻 생각하면 서울이나 경기도를 생각하게 되는데 인천 어떤 상징성이 있습니까?

[장성철]
오로지 이재명 후보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야 다 가릴 것 없이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지 않습니까? 견제와 공격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고요. 초반에 선거의 분위기를 잡겠다, 기선을 잡겠다, 그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인천시장 같은 경우에 지난 4년 전 선거에서는 졌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탈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고 지난번 대선 때도 대략 1.7% 차이로 졌어요.

그래서 인천을 탈환해야 수도권의 탈환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고 있으니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인 명운이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려 있다. 계양을에서 당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천이 처음에 여론조사 했을 때는 민주당 후보에게 불리했거든요. 이재명 후보가 계양을에 출마함으로써 인천의 분위기를 민주당 쪽으로 좀 끌어올리는, 견인시키는 그런 효과를 누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의 계양을 출마가 인천시장 선거에 그렇게 썩 긍정적이다 아니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인천이 가장 중요한 곳 중의 하나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양당이 첫 번째 출범을 거기서 했습니다.

[앵커]
인천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군요. 그러면 지방선거의 판세, 여야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국민의힘은 9곳 이상은 이겨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데 민주당은 좀 조심스럽게, 톤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장성철]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이 약간 불리하다는 여론조사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아까 김민석 의원이 얘기했던 것처럼 현재 호남 3곳과 제주 정도가 가장 확실한, 4곳이 확실하다고 볼 수가 있고요. 세종이라든지 충남이라든지 아니면 경기도 지역 같은 경우는 여론조사할 때마다 조금 바뀌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박빙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3곳까지 이겨야 민주당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7~8군데의 승리를 기할 수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지난번 선거에서는 대구, 경북 두 군데 시장, 단체장만 이겼잖아요. 현재는 수도권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표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고.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두 가지 긍정적인 여론조사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본적으로 20일 만에 치러지고 있기 때문에 정권을 견제해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정권에게 힘을 실어줘야 되는 것이냐라고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봤을 때 그래도 이번에는 좀 정부에게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 좀 힘을 실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여론이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앵커]
여당 입장에서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군요.

[장성철]
그렇죠. 그리고 또 하나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뭐냐 하면 정당지지율에 있어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의 지지율보다 지금 상당히 높아요. 그렇다면 구도 자체가 국민의힘이 유리하다. 그런 구도 하에서 지방선거가 치러지고 있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구도상에 불리함이 있으면 지금 좀 지고 있거나 뒤처져 가고 있는 상대 당에서는 인물로서 저 구도의 불리함을 이겨내야 하는데 과연 집권여당의 후보와 비교해서 야당의 후보가 인물에서 더 낫다라고 평가하기도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민주당은 현재 구도와 인물 면에서 상당히 불리한 지방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앵커]
이른바 대선 2차전이라는 얘기도 나왔고요. 지난 대선에서도 보면 막바지에 이재명 후보 쪽으로 표가 좀 결집하는 그런 양상을 볼 수가 있었는데 그럼 남은 기간 동안에 민주당 쪽으로 표가 더 결집할 가능성은 없나요?

[장성철]
그러니까 긍정적이지 않은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와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합니다. 여러 가지 한미동맹과 관련해서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서 국민들을 좀 안심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발표가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국민의힘에 상당히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고요.

지금 예결위에서 심의하고 있는 추경안 같은 경우도 이번 지방선거 전에 만약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통장에 딱 입금이 된다면 그걸 받아보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래도 정권이 바뀌니까 윤석열 정권이 나에게 이러한 손실보상금을 주는구나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남아 있는 변수들도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히 긍정적이지 않은 변수들만 남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 민주당에 안 좋은 변수가 하나가 있어요. 이재명 후보의 조기등판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조기등판한 것에 대해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너무 빨라, 조금 더 있다 나오지, 왜 이렇게 빨리 나왔어. 먼저 나온 것이 부적절해보여라는 여론조사가 이번에 나와서 민주당 지지층을 결집시켜서 윤석열 정권을 견제해야 돼 이런 여론보다는 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마지막 최후의 카드로 이재명 지사를 조기등판시켰는데 그것이 과연 선거에 긍정적인 효과일까라는 것도 현재 여론조사상으로 보면 회의적입니다.

[앵커]
아무래도 막판으로 갈수록 선거의 판세를 좌우하는 건 중도표의 향배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대 접전지라고 하는 경기도지사 선거. 여기서 국민의힘과 무소속 강용석 후보 간의 단일화가 이루어지느냐. 여기서도 중도표를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로 국민의힘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장성철]
정확한 지적이세요. 지금 단일화를 강용석 후보가 얘기한 것처럼 세 번의 TV토론과 여론조사를 통해서 단일화를 합시다라고 하는 건 국민의힘이나 김은혜 후보가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요. 그것은 기본적으로 여론조사를 보면 김은혜 후보랑 강용석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 차이는 너무나 큰 차이 아니겠습니까?

여론조사를 해서 강용석 후보가 김은혜 후보를 이긴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현 시점인 것이고. 강용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좀 우파 쪽에서도 좀 더 오른쪽으로 가 있는 분이다라고만 인정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하고 단일화를 공식적으로 했을 때 과연 중도표가 김은혜 후보에게 올 것이냐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준석 대표나 국민의힘 지도부가 회의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이준석 대표는 우리는 절대로 대통령을 선거 개입에 끌어들인 저러한 강용석 후보랑은 단일화하지 않겠다라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앵커]
안철수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그다지 긴밀한 관계는 원래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단일화 문제를 두고 양측 간의 신경전이 있는 거군요.

[장성철]
이준석 대표가 얘기했죠. 안철수 후보랑 나랑은 톰과 제리의 관계예요, 견원지간이에요. 안철수 후보는 지금 분당갑에 출마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본인이 경기도지사 선거 판세를 보니까 강용석 후보에게 간 지금 지지층을 김은혜 후보가 본인의 지지층으로 끌어올 수 있으면 이번 선거에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안철수 후보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다 생각하지 말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김은혜 후보랑 강용석 후보가 단일화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예측하기에는 안철수 후보는 단일 후보가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준석 대표가 또 한마디를 쐈죠. 그러려면 진작 선대위원장 맡아달라고 했을 때 선대위원장 맡아줘야지 지금 우리 지도부는 절대로 단일화 안 하겠다는데 왜 지금 다른 소리하냐. 상의 좀 하고 제발 저런 목소리 좀 내시라고 한 거거든요.

그래서 27일, 28일이 사전투표일이거든요. 그전에 저는 강용석 후보가 사퇴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전망을 해봅니다. 물론 강용석 후보는 저는 중도사퇴 절대로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완주할 겁니다라고 지금 계속 공언을 하고 있지만 만약에 강용석 후보가 계속 완주를 했어요.

그래서 강용석 후보가 얻은 표만큼 김은혜 후보가 얻지 못해서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후보가 지고 김동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그러면 강용석 후보는 보수 우파 진영에서 역적이라는 소리 들을 수밖에 없어요. 당신이 사퇴했으면 우리가 이길 수 있었는데 당신 때문에 우리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졌다라고 비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본인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의힘이라는 제도권 정치에 입당을 하고 싶어하거나 그 속에서 정치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하는데 본인 때문에 경기도지사 선거에 졌다라는 그런 비판을 듣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본인의 앞으로 정치적인 행보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중도에 사퇴하지 않을까라고 전망해 봅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 이 부분도 사실은 지방선거에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겠죠.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났는데 어떤 얘기를 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상식에 따라서 잘 처리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게 공은 민주당으로 넘겼다, 그런 얘기 같은데요.

[장성철]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제발 인준 좀 해 주세요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민주당으로서는 상당히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지금 내부에서는 이재명 후보라든지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에는 정권이 처음 출발했는데 우리가 발목잡는 프레임에 걸리면 지방선거에 결코 유리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냥 인준해 줍시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고. 다른 정치를 아는 중진 의원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처음부터 이렇게 발목 잡은 것는 좋지가 않다. 그리고 국민적인 여론조사를 보면 인준을 해 주는 게 옳다라고 하는 국민적 여론조사가 더 높으니까 우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으니 그냥 인준을 해 주는 것이 옳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하지만 지도부는 절대로 안 된다. 우리는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준을 해 줄 수가 없다라는 게 지금 지도부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오늘도 더 강한 표현을 지도부에서 얘기를 했는데요. 내일 의원총회에서 어떠한 의견이 모아질지 참 저희가 눈여겨 봐야 될 것 같은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강제 당론을 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만약에 강제 당론을 정했습니다. 인준 다 부결시킵시다라고 하는 당론을 정했어요. 그런데 인사와 관련된 문제는 무기명 투표거든요. 그런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가 이거 인준 안 해 주면 우리에게 상당히 불리하니까 이건 인준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찬성표를 던졌어요.

인준은 되고 당의 지도부의 생각과 판단과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민주당이 정말 지도체제가 비대위 체제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발목잡기 프레임에도 지도부가 상당히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자유투표하시라. 우리 지도부의 입장은 반대이지만 의원 개개인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라는 식으로 좀 탈출구를 마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유권자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한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인준이 물론 가결돼야 좋겠지만 부결돼도 지방선거에는 크게 마이너스될 건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장성철]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담감이 있겠죠. 첫 총리인데 첫 총리부터 제대로 인준을 받지 못해서 총리 없이 출범을 해야 되고 또 새로운 총리를 알아봐야 되고 인사청문회 거쳐야 되고 또 인준 절차 거쳐야 되잖아요. 그런데 한두 달 후딱 가버립니다.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많은 국민들께서 이번 선거는 정권을 좀 도와줘야 돼. 그리고 총리는 인준해 주는 게 맞는 것 같아라고 판단을 하고 계시니 만약 부결되더라도 지방선거에서 그렇게 부정적인 영향을 국민의힘이 받을 거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민주당은 발목잡는 정당이야, 국정운영 첫 출발을 방해하는 정당이야. 그러한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져봤을 때 민주당 의원들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앵커]
이거하고 연결되어 있는 게 정호영 장관 후보자. 장관 후보자 인선 중에서 마지막 퍼즐이라고 하는 부분이었는데 오늘까지도 거취 표명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도 지명철회는 없을 것이라는 그런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철]
아까 화면 보셨죠. 대통령께서 출근하시면서 기자들 질문에 정호영 어떻게 하실 거예요? 아무 말씀도 안 하시잖아요. 그건 나한테 그런 걸 왜 물어보냐. 나의 입장은 정해져 있다. 내가 지금까지 임명 안 한 것. 그 의미를 파악하시라.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지명철회 안 하지 않았느냐. 지명철회 안 한 그 의미도 파악을 하셔라. 나는 지명은 계속 하고 싶지만 한덕수 후보 총리와 관련된 인준안이 어떻게 처리되느냐에 따라서 내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정호영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이미 장관으로 임명되더라도 제대로 된 리더십과 권위를 갖고 장관직을 수행하기는 어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능력과 자질면에서도 그런 것 같고요. 도덕적, 윤리적으로도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대다수의 많은 국민들께서 정호영 후보자는 장관 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라는 여론조사 내용이 훨씬 많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솔직히 좀 아쉬워요. 오늘이나 내일 오전에 대통령께서 정호영 지명철회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인준해 주세요라고 민주당에 인준을 찬성할 명분을 줬으면 오히려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요.

[앵커]
아마도 대통령실 측에서는 장관 후보자 인선과 국무총리 인선을 연계하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겠다, 이런 입장인 것 같습니다.

[장성철]
그렇죠. 그런 얘기를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일단은 정호영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민적 여론도 안 좋잖아요. 그리고 이준석 대표나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분은 조금 곤란할 것 같습니다라는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까. 민심에 역행하는, 민심이 반대하는 결정은 대통령께서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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