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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17일)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소관 기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진행되는 회의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 의혹이 불거진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도 참석해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 등 소관 기관 추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출석하는 이번 회의에선,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지원 문제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예상됩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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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 등 소관 기관 추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출석하는 이번 회의에선,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 지원 문제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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