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 당시 관할 기관서 부인 그림 전시...남편 찬스"

"한덕수 주미대사 당시 관할 기관서 부인 그림 전시...남편 찬스"

2022.04.20. 오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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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부인 최아영 씨가 한 후보자의 주미대사 시절 주미대사관 관할 기관에서 개최된 미술 전시회에 여러 차례 작품을 전시한 것을 놓고 '남편 찬스'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최 씨가 한 후보자의 주미대사 재직 시절인 지난 2009∼2011년 초대 작가 등으로 5차례 미국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최 씨의 경우 한 후보자가 주미대사로 부임하기 전 서울대 미술대학 동문회를 제외하면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한 후보자가 부인이 작가로서의 경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을 써 준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덕수 후보자 측은 워싱턴 총영사 로비와 한국문화원에는 평소에도 상시 미술 전시가 열리고 있고, 최 씨는 당시 주최 측의 간곡한 요청으로 작품 한 점을 전시에 낸 것으로 안다며 '남편 찬스'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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