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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NSC, 즉 국가안전보장회의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NSC 긴급 전체회의에서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제원 등 분석 내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습니다.
또, 최근 잇따르는 북한의 무력 도발과 관련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30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NSC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그동안 대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핵실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 선언을 지켜왔는데 모라토리엄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지 다가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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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지난 1월 30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NSC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그동안 대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핵실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 선언을 지켜왔는데 모라토리엄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지 다가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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