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출국 해병 신병 인계 지연..."폴란드 검문소서 나오길 거부"

무단출국 해병 신병 인계 지연..."폴란드 검문소서 나오길 거부"

2022.03.23.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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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출국 해병 신병 인계 지연..."폴란드 검문소서 나오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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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폴란드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한 해병대 병사의 신병 확보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병 모 부대 소속 병사 A 씨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입국을 시도하다가 우크라이나 측 국경검문소에서 입국이 거부돼 어제 폴란드 측 국경검문소로 넘겨졌습니다.

이후 주폴란드한국대사관 관계자들이 A 씨를 인계하려 했지만, A 씨가 검문소에서 나오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영토가 아니라 강제 구인이 불가능한 만큼, 대사관 관계자들은 A 씨를 상대로 설득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휴가 중이던 지난 21일 폴란드 바르샤바로 출국했고, 인터뷰 등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자원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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