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정의당 여영국 “예상 뒤엎는 결과 나올 수도”

[출발] 정의당 여영국 “예상 뒤엎는 결과 나올 수도”

2022.03.08.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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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의당 여영국 “예상 뒤엎는 결과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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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2년 3월 8일 (화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여영국 정의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제3 지대 후보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청년과 노동자 표심을 공략중인데요. 정의당이 분석하는 판세와 선거 전략 들어봅니다. 여영국 대표 나오셨습니다.

◆ 여영국 정의당 대표(이하 여영국): 안녕하십니까.

◇ 황보선: 어제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어요.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피습을 당했는데 망치로 맞으셨던데요. 깜짝 놀라셨죠?

◆ 여영국: 너무 놀랐습니다.

◇ 황보선: 이런 선거폭력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다가 지난 2006년이었죠. 그 당시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습을 당했습니다.

◆ 여영국: 네.

◇ 황보선: 사실 이건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

◆ 여영국: 그렇습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위협이라고 저희들은 단호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황보선: 후보는 아니지만 후보는 아니지만 당 대표가 피습을 당했습니다. 대선 후보들도 그렇고요. 여 대표님도 마찬가지고 당직자 분들 신변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 여영국: 제가 지난번 안철수 후보 단일화 되고 나서 계속 지역을 순회했거든요. 그동안에는 없던 게 경찰들의 신변 보호라는 이름으로 큰 당이 아님에도 조금 강화되기는 되었어요. 어제 송영길 대표 피습 이후에 바로 긴급 지침이 떨어진 것 같아요. 유세에 가는 현장마다 관할 경찰서 관계자분들이 경호가 대폭 강화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황보선: 이런 건 각 당에서도 폭력 안 된다 메시지를 강하게 내야 되지 않겠습니다.

◆ 여영국: 어제 즉각 저희 당은 당대표 명의로 냈습니다.

◇ 황보선: D-1인데요. 내일은 본 투표일이고요. 이번 선거에서의 정의당의 목표 질문 많이 들으셨을 텐데 없었을 텐데요. 어떻습니까.

◆ 여영국: 양당이 저마다 자신들이 이긴다고 아전인수 격 해석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역대 비호감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율이 굉장히 높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종 투표율이 80%를 넘어설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역대 비호감 선거에서 이런 높은 투표 참여율은 그동안 예상을 뒤엎는 결과도 놓을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렇게 투표율이 높은 것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양당 독점 정치를 끝내고 다원적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국민들의 열망도 반영되어 있다 보고 있고요. 결국은 국민들께서 소신 투표로 정의당을 양당 정치에 맞서는 의미 있는 제3세력으로 더 크게 키워주실 거다 확신을 합니다. 반대를 위한 투표 또 누가 싫어서 찍는 투표는 사실은 변화를 추동하기는 어렵거든요. 그런 점에서 소신 있게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꼭 투표해 주십사 부탁 말씀드립니다.

◇ 황보선: 방금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무슨 말씀이에요.

◆ 여영국: 정의당 지지율이

◇ 황보선: 그동안 여론조사에서는 낮게 나왔습니다.

◆ 여영국: 낮게 나왔는데 그것이 높은 투표율을 볼 때 양당 정치의 염증을 얼마나 이번 선거 과정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국민들이 이제 양당 정치 끝내고 다원적 민주주의 양당 정치에 맞서는 제3의 정치 세력도 힘을 가져야 한다 하는 이런 흐름도 높은 투표율에 반영되어 있을 거다. 그런 점에서 역동적인 변화가 일어날 거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황보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적게 나왔었는데 지난 대선에서는 심상정 후보 지지율이 6% 대였지 않습니까. 여기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어서 이런 상황은 아무래도 서로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당 후보를 무조건 떨어뜨려야겠다. 이런 심리가 팽배해서 그렇다는 분석들이 많이 나오는데 왜 그렇다고 보시는지요.

◆ 여영국: 말씀 주신 대로 그런 현상을 부정할 수는 없는 거고

◇ 황보선: 아무래도 집중되다 보니까

◆ 여영국: 안철수 후보 단일화 하기 직전에 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여론조사한 결과가 하나 있었습니다. 3자 대결 구도에서 그때 아마 심상정 후보가 7.3%까지 득표한다 이런 결과가 좀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문제는 선거 막판 오면서 늘 제3당에게 투표하는 것은 사표다. 이런 논리를 퍼뜨리면서 계속 지금도 그리 하고 있기 때문에 심상정 후보 지지율이 외행상으로는 그렇게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아직도 저희들이 보기에는 누구에게 투표할지 지지율을 결정하지 못한 유동층이 한 20% 정도는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이런 분들이 양당 후보 중에 찍을 사람이 없다면서 사실상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얼마나 많이 나오냐 하는 게 상당한 변수가 될 거다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안철수 후보가 정치교체를 주장했습니다만 사퇴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실망한 분들이 심상정 후보 지지로 많이 흡수되지 않겠는가, 그걸 위해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정치교체, 다원적 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런 분들은 심상정을 찍어 달라 계속 호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황보선: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일종의 배신감을 느꼈을 표심이 정의당 심상정 후보한테 갈 것이다. 그렇게 보셨나요.

◆ 여영국: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보지는 않죠. 심상정 후보께서 양당 정치를 끝내고 다원적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하는 의지를 강하게 밝히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고 김동연 후보를 지지했던 그 사람들이 뭔가 양당 정치 아닌 제3의 정치, 다원적 민주주의 양당 정치를 깨자 하는 열망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열망들을 유권자들이 심상정 후보 쪽 지지로 모일 수 있다. 흔히 이야기하면 샤이 심상정이라고 부릅니다.

◇ 황보선: 샤이 심상정 얘기는 많이 들리지는 않았는데 실제로 많이 있다고 보세요.

◆ 여영국: 안철수, 김동연을 통해서 정치교체 또 다원적 민주주의를 기대했는데 사퇴 하고 결국은 기득권 양당에 포섭됨으로써 실망한 유권자들이 결국은 샤이 심상정이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또 두 후보가 싫어서 투표장에 안 가려고 했는데 지금 사전투표율이 높은 거 보니까 그분들이 투표장에 가면 결국 누구를 선택하겠는 가 그런 점에서 볼 때는 이분들도 샤이 심상정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황보선: 방금 언급하셨던 여론조사 단일화를 전제로 해서 3파전 했을 때 지지율이 얼마나 나오나 그거가 뭐냐 하면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조사한 것이고요. 윤석열 후보가 42.5% 이재명 후보 42.2% 심상정 후보가 7.3% 이렇게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전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되고요. 이번에 결국은 심상정 후보께서 자기 색깔을 이번에는 확실하게 내기 위해서 노동성 강화나 20대 여성에게 페미니즘 강화냐 이런 얘기 나오는데 어느 쪽에 더 공략을 하는 상황입니까.

◆ 여영국: 제가 선거 일주일 정도 앞두고 후보하고 전략회의를 했는데요. 노동과 20대 여성을 놓고 어느 때 우승할 거냐 이런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전략적으로 가져가야 할 두 유권자 모두 함께 해야 된다. 전국을 쭉 순회하면서 노동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운동을 어제 그제까지 쭉 펼쳐왔고요. 심상정 후보도 그와 함께 주로 청년들이 밀집된 지역을 돌면서 20대 여성과 청년들의 득표 활동을 쭉 해왔기 때문에 어느 것에 경중을 두고 있다. 그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노동 같은 경우도 이미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 존중을 이야기했습니다.

◇ 황보선: 그렇지 않습니까.

◆ 여영국: 그런데 지금 5년 뒤 어느 정당 후보도 노동 존중이라는 문제를 입에 담지 않고 오히려 노동을 외면하고 노동을 후퇴시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덜 나쁜 사람 찍자 나쁜 사람 당선을 막기 위해서 덜 나쁜 사람 찍자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그런 측면에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노동이냐 20대 여성이냐 이건 선택의 문제는 아니다. 둘 다 정의당의 전략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황보선: 오늘이 세계 여성의 날이잖아요. 이거와 관련해서 혹시 오늘은 심상정 후보 특별한 일정이 있습니까.

◆ 여영국: 오늘은 지금 기획된 일정은 없죠.

◇ 황보선: 마지막 날이니까 오늘은

◆ 여영국: 일정이 있는데 매번 여성의 날에 노회찬 전 의원께서 장미꽃을 계속 그동안 전달 해왔습니다. 아프게 가셨지만 오늘 심상정 후보가 노회찬 의원 사모님께 장미꽃 한 송이 갖다 드릴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황보선: 정의당에서는 특히 2030 여성 표에 기대하고 있는 바가 많을 텐데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이재명 후보 쪽으로 여성 커뮤니티 지지율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다. 이런 분석도 나오거든요.

◆ 여영국: 저희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이재명 후보가 뒤늦게라도 성평등을 이야기하고 관련된 행보로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징조다. 이런 태도도 결국은 심상정이 있었기 때문에 견인이 가능했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하고 있는 행보와 약속을 이재명 후보께서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이 없는 득표 전략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동안 차별금지법의 제정에 대해서도 말이 수없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비동의 강간죄 같은 경우에도 사회적 합의를 내세우면서 뒤에 숨어버렸거든요. 사실상 반대하고 있는 거거든요. 5년 전에 문재인 대통령은 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밝혔는데 심상정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그렇게 할 용의가 없냐고 물어도 그 말씀 절대 안 하십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재명 후보가 지금 여러 가지 청년, 여성을 향한 행보들을 쭉 하고 있고 약속도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늦었고 그런 점에서 진정성이 많이 빠진 게 아니냐. 윤석열, 이준석이 싫어서 이재명 후보 찍자 하는 분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이리 피하다가 호랑이 만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심상정 후보가 지금 성평등 정치 전선 최선두에 서 있는데 만약에 이준석, 윤석열 싫어서 이재명 기자 해서 심상정 표가 빠지면 결국은 이 전선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 그런 점들도 충분히 고려해서 심상정 후보에게 많은 여성들이 소신 있는 투표 해달라 거듭 당부 말씀 드립니다.

◇ 황보선: 그 말씀은 윤석열 후보가 되든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든 여성 정책이라든지 방금 말씀하신 차별금지법이라든지 이런 부분 관련해서는 발전, 개혁, 개선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인가요?

◆ 여영국: 자가 발전은 어려울 거라고 보고요. 결국 정의당과 심상정의 정치적 힘이 더 커져야

◇ 황보선: 위상이 좀 높아져 있어야

◆ 여영국: 그것도 더 실행을 빨리 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황보선: 그 말씀은 누가 되든 간에 일단 이번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의 득표율 자체가 기본적으로 목표치를 (얼마나 보십니까)

◆ 여영국: 당선되면 좋겠지만 일단 두 자릿수는 넘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요. 그런 점에서 1번, 2번 당선보다도 심상정 후보에게 보내는 한 표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 정치적 효용성이 더 크다.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유권자들이 잘 보고 제가 전국을 쭉 다녔습니다만 1번을 지지하는 사람도 2번을 지지하는 사람도 마음이 그렇게 흔쾌하지가 않습니다. 다들 그런 점에서 되어 본들 이거 무슨 차이가 있겠냐 되고 나면 국정이 제대로 운영되겠냐. 안 그래도 지금도 못 잡아먹어서 서로 손가락질하고 멱살 잡고 하는데 대통령 부인들도 지금 국민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 허물들을 다 안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다 보니까 이후에 더 걱정을 하는 거죠. 대통령 선거 끝나고 나면 갈등이 더 격화될 건데 심상정 후보 같은 사람이 힘을 얻어서 브레이크 역할 확실히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주문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대통령 당선 안 되거나 지지율이 적게 나와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지금보다 더 당당히 가라 이렇게 주문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많습니다.

◇ 황보선: 두 자릿수 때 지지율은 득표율은 나와야 정의당의 존재감과 심상정 후보의 존재감 이것 때문에 차기 대통령이 함부로 못할 것이다.

◆ 여영국: 정의당을 위한 것보다도 전체 우리 국민들의 삶과 국정을 위해서도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보낸 한 표의 효용성이 훨씬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황보선: 민주당에서 계속해서 정치 개혁을 고리로 해서 연대 손을 내밀지 않습니까. 사실상 지금 거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 여영국: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정치개혁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정치개혁을 대선 득표 전략으로 이용하는 것을 거부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선과 연동하지 말고 진정성과 그에 맞는 실천을 하시라 이게 정의당의 일관된 주장이고요. 이미 국회에는 정개특위가 구성돼 있고 민주당에서 주장했던 관련 법안들이 대부분 정의당에 다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이건 논의해서 처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또 대통령 선거 끝나고 나면 헌정특위를 만들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물론 당론으로 결정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게 과연 진정성이 있는가 그렇게 보고 있고요. 정의당은 태생부터 창당할 때부터 정치 개혁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관된 입장을 계속 취해 왔기 때문에 정의당이 정치개혁을 거부한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고요. 결국은 선거 막판에 정치개혁을 고리로 연대하자 하면서 심상정 표 뺏어가려고 했던 것 아닌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황보선: 심상정 후보가 지난 2일 TV토론에서 거론했던 거요. 고 이예람 공군 중사 사건 관련 민주당이 지난 4일에 특검법 발의했는데 이거는 잘 됐다고 보십니까.

◆ 여영국: 이번 대선 과정에서 큰 당들이 쳐다보지 않는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을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정치의 장으로 가져와서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번 장애인 이동권 문제도 그랬고요. 포스코 지주회사 서울 이전 문제도 심상정 의원이 포항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그것이 결국 철회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죠. 어제 보니까 이재명 후보가 변희수 하사도 호명을 했고 이예람 중사도 호명을 했고 또 누구도 호명을 막 하시던데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심상정이 있었기 때문에 견인된 측면이라고 보고 그게 진정성을 가지고 그런 분들이 가진 아픔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대통령에 당선되든 안 되든 꼭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황보선: 심상정 후보 마지막 유세가 어디죠?

◆ 여영국: 홍대 상상마당 거기 7시에 있습니다. 7시에 소신 상정 당당하게라는 콘셉트로 합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황보선: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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