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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지원 요청이 오면 재외 국민 이송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홍식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향후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관련 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프랑스 등 관련 국가와도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공식 요청을 받은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 협력 관계가 형성돼 있어 계속 소통해오고 있는 프랑스로부터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를 제공 받는 가운데, 우리 측도 다양한 조치가 있을 수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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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랑스 등 관련 국가와도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공식 요청을 받은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 협력 관계가 형성돼 있어 계속 소통해오고 있는 프랑스로부터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를 제공 받는 가운데, 우리 측도 다양한 조치가 있을 수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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