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새벽 4시 밤샘 노동자들과 '컵라면 간담회'

심상정, 새벽 4시 밤샘 노동자들과 '컵라면 간담회'

2022.01.26.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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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물류센터에서 밤샘 근무하는 노동자들, 그리고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소외된 환자들을 이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새벽 4시에 쿠팡 인천물류센터를 찾아 밤 8시에 출근해 새벽 4시에 퇴근하는 쿠팡 '밤샘 노동자'들을 만났습니다.

이어 이들과 함께 편의점으로 옮겨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권과 기업의 갑질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열어 환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환자기본법' 제정과 환자 중심의 간호·간병 서비스 제도 마련 등에 대해 협약을 맺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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