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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늘 오전 내륙 지상에서 순항미사일 2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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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늘 오전 내륙에서 순항미사일 2발 발사
합참 "북한 내륙에서 상당 부분 비행"
軍 "北 순항미사일, 저고도로 발사…탐지 어려워"
합참 "한미 당국이 사전에 예의 주시하고 탐지"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내륙에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이달 들어 탄도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했던 북한은 이번엔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올해 5번째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오늘 오전 내륙 지상에서 순항미사일을 2발 발사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내륙에서 상당 부분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발사 시각과 방향, 지점, 신형 여부 등 세부 제원은 추가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보통 북한 지역에서 저고도로 순항미사일이 발사되는 경우에는 지구 곡면율 때문에 완전하게 탐지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남쪽으로 발사되는 경우엔 저고도라도 탐지와 요격에 문제가 없다며, 한미 당국이 사전에 예의 주시하고 탐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북한이) 순항미사일도 다종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북한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섞어 쏘기 할 경우 우리 탄도탄 방어망을 교란할 수 있어 위협적인 무기 체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달 탄도미사일을 네 차례 발사했고, 이번 순항미사일의 경우 5번째 무력시위로, 탄도미사일과 달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탄도미사일에 이어 순항미사일까지 이달 들어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맞서 군은 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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