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준호 매타버스 실무추진단장은 브리핑을 열고 유권자가 많든 적든 상관하지 않고 모든 경기도민을 찾아뵙고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선 후보가 시군 공약까지 직접 챙기는 경우는 아마 처음일 것이라며 경기도를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성장과 발전의 비전을 나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기도 매타버스 일정을 시작하면서 경기도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첫날 과천과 의왕, 수원, 오산, 평택, 안성, 화성을 찾은 이 후보는 GTX-C 의왕역 정차 확정 지원과 화성시 서동탄역과 동탄역 1호선 연장, 안성 경유 수도권 내륙선 조기 착공 등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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