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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두바이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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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순방을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두바이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UAE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한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펼쳐져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전이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두바이 현지에서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 연속 두바이엑스포 전시관을 방문했습니다.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서입니다.

[문재인 / 대통령 : 남은 기간 동안 한국을 최대한 알리고 또 반드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UAE에 거주하는 외국 청년 10여 명으로 구성된 부산엑스포 해외 서포터즈도 직접 만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부산엑스포 파이팅 한번 할까요? (하나 둘 셋) 파이팅!]

하루 앞서 열린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K팝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가수 싸이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엑스포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한국을 알렸습니다.

이번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기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등 부산엑스포 유치위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아 유치전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문 대통령도 순방 일정마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현지시각 16일) : 2030년 한국의 해양 수도 부산에서 다시 만나 세계의 대전환이라는 담대한 항해에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부산과 함께 2030년 엑스포 유치를 신청한 곳은 러시아 모스크바와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 쟁쟁합니다.

유치전에 뛰어든 각 도시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최종 개최지 결정은 내년 6월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두바이에서 YTN 홍선기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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