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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강원 매타버스' vs 윤석열 'PK 지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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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강원도를 방문해 강원 지역을 바이오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합니다.

이틀째 PK 지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산과 울산 곳곳을 방문하며 전통적 지지세 확장에 주력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민석 기자!

[기자]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오늘은 강원도를 방문한다고요?

[기자]
네, 이재명 후보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곳곳을 훑으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전국 민생 탐방인 '매타버스 시즌 2' 일정인데요.

먼저 오후 1시에 강원도 홍천에 있는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합니다.

바이오클러스터 예정지인 홍천에서 바이오산업 현황을 청취하고, 강원도를 K-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 강원도 18개 시·군 번영회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강원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강원도 춘천 번화가인 명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힙니다.

저녁엔 강원도 인제로 이동해 최전방 지역에서 복무한 예비역 청년들과 만나 군대 시절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후보가 남녀 갈등, 세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세상을 흑백으로 나누고, 국민을 둘로 갈라놓는 제2의 지역주의나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특정 집단만을 선택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라며, 자신은 국민만 믿고 국민 통합의 길로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기자]
어제에 이어 이틀째 PK 지역을 방문 중인 윤석열 후보는 부산에서 오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영도구에 있는 순직선원위령탑에 참배했고, 해상선원노조 관계자들과 만나 관련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여기서 선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우리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국민 전체가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현재는 부산항여객터미널에서 신해양강국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동남권 부산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부산시당에서 열리는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당 결속을 통한 대선 승리를 다짐하고,

오후엔 부산 기장군 일광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동해선 광역전철을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 울산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가 모두 잘사는 공정경제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윤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 발표도 이어갔는데요.

공공시설에 유모차와 휠체어 살균 소독기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코로나19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취지인데, 윤 후보는 일부 기초자치단체에 설치된 살균 소독기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컸다며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대선 일정을 전면 중단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여전히 움직임이 없는 건가요?

[기자]
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나흘째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칩거 중인 가운데, 정의당은 오늘 오후, 당사에서 비상연석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표단과 의원단, 광역시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온·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돌파구 모색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튜브 녹화와 언론 인터뷰 등에 응하고 향후 선거운동 방향에 대한 내부 논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SNS 메시지를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 상환 유예가 필요하다며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충남 논산에서 소상공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대전광역시당과 세종특별자치시당 창당대회에 차례로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권민석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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