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벌인 전국지표조사 결과,
대선 후보 가상 4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한 주 전보다 5%p 오른 38%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2%p 오른 36%에 그치면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11월 첫째 주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했습니다.
한 주 전 동률이었던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2%p 오른 34%, 국민의힘은 3%p 오른 35%를 각각 기록하며 역시 오차 범위 안 접전 양상을 이어갔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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