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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대해 이런저런 작은 오류는 있었을지 모르나 정치적 생존을 위태롭게 할만큼의 하자나 이런 것들은 없었던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오늘(9일)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생존자를 꼽은 뒤 진짜 문제가 심각하게 있으면 못 살아남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산업화 시대를 죽지 않고 건너온 생존자라며 지난 2010년 성남시장이 되고 나서 수사도 많이 받고 기소도 당해서 대법원까지 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면서, 정치적으로도 생존자에 가까운 경로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정치비평가로서의 활동을 재개한 유 전 이사장은 1년 반 넘게 쉬고 나니 다시 기운도 좀 났다면서도 본격 재개는 아니고, 글 쓰는 일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기회가 있을 때 하고 그럴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전 이사장은 오늘(9일)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생존자를 꼽은 뒤 진짜 문제가 심각하게 있으면 못 살아남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산업화 시대를 죽지 않고 건너온 생존자라며 지난 2010년 성남시장이 되고 나서 수사도 많이 받고 기소도 당해서 대법원까지 가 무죄판결을 받았다면서, 정치적으로도 생존자에 가까운 경로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정치비평가로서의 활동을 재개한 유 전 이사장은 1년 반 넘게 쉬고 나니 다시 기운도 좀 났다면서도 본격 재개는 아니고, 글 쓰는 일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기회가 있을 때 하고 그럴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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