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늘(7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 공모를 통해 채택된 '살리는 선대위'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어 선대위 첫 회의를 주재하고 출범식을 본 많은 지지자들이 마음 든든하게 정권교체의 강력한 희망을 가지게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은 어떤 힘은 나라를 살리기도 하고, 어떤 힘은 나라를 죽이기도 한다면서,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살리는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정의, 민생을 죽이는 힘에 맞서 삶을 되살리자는 게 국민의 명령이라며, '살리는 사람' 윤석열과 함께 내일의 희망과 올곧은 정의, 그리고 국민의 삶과 자랑스러운 이 나라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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