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오늘(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형태와 분야별로 대표 사업장을 지정해 1년 6개월 동안 주4일제를 시범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업장과 노동자가 있는 울산은 시범 운영 도시로 적절하다며, 원청과 하청이 함께 주4일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모범 도시가 될 수 있을 거라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YTN.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