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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장예찬 "2030을 다음 국정운영 파트너로 삼겠다는 기조 보여주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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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장예찬 "2030을 다음 국정운영 파트너로 삼겠다는 기조 보여주는 게 관건"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 대담 : 장예찬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장예찬 "2030을 다음 국정운영 파트너로 삼겠다는 기조 보여주는 게 관건"

- 2030 다음 국정운영 파트너로 삼겠다는 기조 보여주는 게 100일 간 관건
- 대선 일정은 긴박하게 바뀌어, 최대한 신속히 소통하고 있어
- 다양성 확대 차원에서 이수정 영입, 좋은 여성 정책 보좌 기대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모든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당선된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2030 청년표 공략에 대한 구상, 어떨까요. 이분에게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한데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캠프 청년특보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장예찬 시사평론가(이하 장예찬)>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 이동형> 지금 우리 대본에 ‘전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캠프 청년특보’라 써 있는 거 보니까 아직 선대위 캠프는 따로 안 들어간 모양이죠?

◆ 장예찬> 네, 선대위에서 따로 직책은 받지 않았고요. 다만 후보실로 출퇴근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안 줍니까?

◆ 장예찬> 일이 너무 바빠서, 직책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요새.

◇ 이동형> 후보가 장 평론가를 굉장히 신뢰한다, 이런 이야기가 여의도 바닥에 돌아다니는데.

◆ 장예찬> 뭐 감사한 이야기인 것 같고요. 혼도 많이 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그래요. 어제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던데, 언론 보도를 보니까 장 평론가가 주도한 거라면서요?

◆ 장예찬> 아니, 제가 주도라는 표현을 쓰기는 조금 그렇고요. 실무적으로 보좌하는 역할을 좀 한 거고요. 다양성과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그동안 정치권에서 모습을 보기 힘든, 자신만의 상징성이나 전문성이 있는 다양한 청년들. 탈북자, 사할린 강제동포 이주자의 외손녀, 힙합 페스티벌 제작자, 친환경 스타트업 대표 등등. 이렇게 기존 정치권에 없는 참신한 인물들을 불러서 요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그런 분들 모으는 그런 역할에 실무적인 작은 도움을 줬을 뿐입니다.

◇ 이동형> 지금 4050 세대는 압도적으로 이재명을 지지하고. 60 이상 세대는 압도적으로 윤석열을 지지하는 모양새입니다.

◆ 장예찬> 40은 압도적이지만 50은 비등비등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이동형>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2030 같이 묶으려고. 왜냐하면 30도 비등비등하거든요. 그래서. 2030만 따로 보고 봤을때는 지난 재보궐. 아, 물론 2017년 대통령 선거 때는 문재인 세대를 압도적으로 밀었습니다만. 재보궐 선거 때 그 세대가 오세훈, 박형준을 밀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홍준표를 밀었고. 그런데 지금 그 사람들이 윤석열에게 다 가지 않는다. 그게 좀 고민일 것 같아요.

◆ 장예찬> 그러니까 상대적으로는 여전히 양자대결이나 다자대결. 특정 조사뿐만 아니라 여러 조사에서. 오늘 발표된 YTN 리얼미터 조사 표본도 참 많고 좋잖아요. 인용하면 될 것 같은데, 2030 세대 역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는 우위에 있죠. 압도적인 우위. 그리고 대선 날 이 우위를 그대로 굳히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많은 2030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예. 홍준표 후보에 몰표를 줬던 분들이 왜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 안 해보셨나요.

◆ 장예찬> 정권 교체 대의에 동의하고. 또 윤석열 후보에게 마음을 여는 분들도 적지 않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여론조사라는 데이터를 보고 이야기해야 하니까. 그런데 그 부분을 조금 더 많이 끌어안고 받아들이려는 과정에서 당연히 노력이 필요한 것이죠. 그 노력의 과정 속에서 단순히 지지율만 올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2030들을 다음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삼겠다는 기조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친근한 이미지나 탁현민 비서관 잘하는 그런 쇼, 이벤트 보다는 정말 삶에 와 닿는 정책이나 공약으로 2030의 마음을 얼마나 통쾌하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이 남은 100일 동안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꼰대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은데.

◆ 장예찬>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최근에 이제 윤석열 후보 청년 행사하면 제가 같이 갈 때도 있고 아니면 행사를 도와드리고 서울에서 지켜보고 그럴 때도 있고. 오늘도 대전에서 청년들과 토크 콘서트를 가졌었는데, 굉장히 청년들과 자유롭게 즉석에서 질문 받고 대화하고 이야기 듣고 그런 것을 좋아하고 재밌어한다는 느낌을 제가 옆에서 많이 받았기 때문에, 대선기간 동안 소통의 접점이 더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경선 때보다. 그렇게 되면 청년들이 윤석열 후보를 바라보는 인식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오늘 대전에 청년들과의 만남은 질문지가 사전에 조금 주고받았습니까, 아니면 즉석에서 청년들이 그냥 질문한 건가요.

◆ 장예찬> 일단 제가 그 행사에 가지 않았잖아요. 갔으면 제가 여기 못 왔겠죠. 그러니까 일부 실무적인 부분을 제가 도와드렸을 뿐이지, 전체적인 부분은 우리 청년세대의 특징이 권한을 위임하는 것 아니겠어요? 대전에 청년행사를 부탁하는 분들게 잘 부탁드린다, 위임했을 뿐이고 제가 알기로는 사전 질문이나 이런 것이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된 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동형> 제가 왜 이런 질문 드리냐면, 오늘 윤석열 후보가 대전에서 대학생들 만났는데 질문이 ‘추억의 맛집은.’ ‘좋아하는 음악은.’ ‘대학교 다닐 때 학점은.’ ‘대학교 법학과 진로 추억은.’ ‘민초파인지, 찍먹인지 부먹인지.’ ‘집값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정책에 대해선 집값 이거 하나 있었고요. 그런데 오늘 이재명 후보가 조선대학교에서 받은 질문은 ‘지방 대학교 위기.’ ‘전기차 보조금.’ ‘청년 정책.’ ‘코로나 19 예산삭감.’ ‘교원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차별금지법.’ 이런 거였거든요. 질문이 너무 차이가 난다. 그래서 혹시 이거를 사전에 조율을 했다면 윤석열 후보가 대답하기 어려운 건 빼지 않았나. 이런 의혹이 있어서 질문 드려봤어요.

◆ 장예찬> 보세요. 지난 윤석열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안동대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 안동대 학생들과 아무 사전 조율 없이 대화를 주고받고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지방대 강화라든가, 경제회복 계획이라든가 그리고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학생 신입생이 느끼는 답답함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언론에서 논란을 삼은 발언들도 나왔죠. 만약 사전 조율을 하고 검수를 한다면 그런 질문들 그때 넣었겠습니까. 최근에 이준석 대표와 함께 서울대에 동향해서 거의 2시간가량 사전 전혀 대본 없이 서울대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것. 모두 다 언론에 공개를 했습니다. 실시간 중계로. 그때도 굉장히 날카로운 정책 질문이나 정치 질문이 많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오늘 대전 토크쇼 같은 경우는 컨셉 자체를 조금 편안한 청년들과 여러 감성적인 소통을 기획하는 측에서 잡았던 모양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으로 갔고 나머지 정책 질문이 뒷부분에 나왔지만, 시간 관계상 조금 부족했던 것이지. 그런 식으로 진행을 했다면 이제까지 서울대 학생들과의 캠퍼스 2시간의 만남이나 안동대에서의 만남, 그리고 어제도 있었지만 정책 토론회.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날카로운 정책 질문도 다 못하게 했었겠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이동형> 사전에 주고받은 건 아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출범식에 이준석 대표나 또 김용태 청년최고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뭐 이준석 패싱 이런 얘기가 나오던데요. 그리고 충청 방문을 이 대표가 몰랐다던가 이런 얘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장예찬> 그러니까 사실, 대선 후보 일정 관련해서 어제 충청 방문 일정 같은 경우는 후보실 일정팀에서 기획 단계 나올 때부터 당 대표실과 협의를 했었고요. 다만, 이 같은 일정 같은 게 사전에 미리 정해지면 좋겠습니다만, 대선 일정이라는 게 그때그때 긴박하게 바뀌는 부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미리 정해져 있는 일정을 조율하지 못했을 뿐인데,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한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적어도 대표실의 관계자나 보좌진들에게는 계속 소통을 하고 상의를 하는 과정에 있고요. 다만 이게 확정되어서 후보실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거나 선대위에서 밝히기 전에, 일부 기획을 아는 분들이 언론에 이걸 흘린다고 할까요? 말씀을 드린다고 할까요? 그래서 이게 먼저 기사화가 되어서 앞서나간 부분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가 그런 발언을 했던 것 같고. 다만, 이 실무진들 사이에서는 소통을 최대한 신속하게 하려 노력하고 있고요. 저도 주말 사이 김용태 최고위원 뿐만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가 이번에 방문하는 대전이나 충청 지역의 청년위원 분들께 전화를 드리면서 그동안 일을 조금 빨리빨리 하려고 하다 보니까 소통이 조금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고,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하자. 이런 이야기를 좋게 나누고 있습니다.

◇ 이동형> 그러면 뭐 후보나 대표 간에 불통은 없다. 소통을 잘하고 있다.

◆ 장예찬>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이동형> 그런데 장 평론가도 이 대표랑 친분이 꽤 있잖아요.

◆ 장예찬> 오래된 사이죠.

◇ 이동형> 혹시 뭐 불협화음 있으면 장 평론가가 중재를 하시지.

◆ 장예찬> 그런데 이제 이 대표의 팬덤은 저를 별로 안 좋아하고, 또 우리 윤석열 후보의 강력한 지지자분들은 저보고 확실하게 윤석열 후보의 편을 들으라고 하는데 저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함께 손잡고 정권교체를 이뤄나가는 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에서 경선과정에 많이 막 이야기하고 조명했던 것만큼의 갈등이 실제 있지도 않았는데 그게 재밌는 뉴스거리가 되다 보니까 확대 재생산 된 측면이 있고요. 지금도 보면 이준석 대표가 페이스북에 글 올린 것도 측근의 익명 인터뷰로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게 공식입장으로 발표된 게 전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언론을 거치다 보니까 갈등이 조금 더 부각되는 게 아닌가.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두 분이 사적으로 만났을 때 여러 대화 분위기들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 이동형> 이수정 교수 영입에 대해선 어떻게 봐요? 이 대표가 반대했는데 결국은 후보가 이수정 교수 영입을 밀어붙였다.

◆ 장예찬> 밀어붙였다기보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대위 회의에서 이수정 교수 영입에 대한 의사나, 영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효과들. 선대위에 다양성 측면이라든가, 요즘 치한 문제로 상당히 불안해하는 여성들이 있지 않습니까. 데이트 폭력 같은 문제도 많이 불거지고 있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굉장히 흉악한 연인간의 살인을 데이트 폭력으로 축소해서 표현하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것부터가 사실은 여성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경솔한 언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사이기 때문에 다양성 확대 차원으로 이수정 교수 영입에 대해 설득하고 통과해서 된 것으로 보고 있고요. 선대위 자체가 상당히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게 윤석열 후보의 확고한 인식이기 때문에 이수정 교수님 들어오셔서 좋은 여성 정책 보좌를 해 주시면서 또 이준석 대표가 이전에 우려를 표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수정 교수와 이준석 대표가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여러 가지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동형> 아까 얘기했던 이준석 대표의 팬덤. 거기서는 이수정 교수 영입에 대해 상당히 반발하던데요.

◆ 장예찬> 뭐 그뿐이 아니라 사실은 제가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 팀이나 이런 분들께 소식 전해듣기로는 좀 남성분들, 온라인에서 활동하시는 남성 유저분들의 반발이 있기는 있는 편이라 전해들었습니다.

◇ 이동형> 2030 남성 표에 문제는 없을까요?

◆ 장예찬> 제가 아까 다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었고요. 사실 저희가 경선과정에서 윤석열 후보가 청년 공약 발표했는데, 성범죄나 흉악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무고죄 처벌 강화도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온라인 남성 커뮤니티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일방적으로 민주적 절차 없이 막 갖다가 갖다가 바뀌는 게 아니라, 적절한 토론 과정을 통해서. 또 이수정 선대위원장님 예우하면서 그분의 정책적인 조언들을 잘 받아들이면서 다른 분야의 목소리나 불안해하는 시각들, 여론들 다 전달하면 다양성 있는 과정에서 적절히 조화된 정책이 나오는데 완성도를 높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부인 김건희 씨가 언제 언론에 등장하느냐. 언제 모습을 내비치느냐. 이것도 관심거리인데 어떻게 보세요.

◆ 장예찬> 일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공식출범은 12월 6일로 잠정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로 예고가 되고 이ㅆ는 것 같은데요. 선대위가 공식적으로 출범이 되고 나면 당연히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이런저런 대외활동. 그게 꼭 뭐 떠들썩한 대외활동이어야만 되는 건 아니잖아요. 봉사활동이나 여러 가지 문화예술 활동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순서를 밟아 가겠다, 라고 윤석열 후보가 언론에 밝혔으니 조만간 선대위 출범 이후 적절한 시기를 보지 않을까 합니다.

◇ 이동형> 그러면 등장하기 전에 문제가 되고 있는 논문표절이나 허위경력 의혹이라든가,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털고 가야하는 것 아니냐.

◆ 장예찬> 저는 지금 검찰이 수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2년이나 수사를 했는데 어떤 영장ㅇ나 다른 사람들. 참고인으로 이름 하나 기재를 못하고 있으면 탈탈 털면서 괴롭히고는 있는데 나올 게 없으니 이름 하나 적시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서, 이 수사가 무리하게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관권선거다. 야당이 지금 야당 후보 배우자를 핍박하는 것이다, 라는 여론이 더욱 커질 가능서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무엇보다 일부 경력에서 오타나 오기가 있었던 부분은 사실 대학에서 교수를 임용하거나 강사를 임용할 때 그것만 보고 임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밑의 어떤 사실관계 확인을 거칩니다. 충분한 검증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한 두 글자 오타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의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았겠는가. 이 부분이 결정적인 어떤 허위경력이다. 이렇게 볼 사안은 아닐 수도 있다. 각 대학이나 이런 곳에서 필요하다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겠습니까.

◇ 이동형> 그 김건희 씨 허위 경력에 대해서 일부 오타나 오기라고 하면, 또 내로남불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까요? 조국 교수에게 했던 거 생각해서?

◆ 장예찬> 제가 정확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파악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아예 없는 표창장을 만들어서 직인을 위조했다던가, 하지도 않은 인턴에 대해서 크리스마스에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런 인턴 증명서를 조국 전 장관이 작성한 것으로 정경심 교수 2심 재판문에는 명시가 되어있는데 그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지 않을까. 이 부분에서는 해당이 이력서를 받았던 대학에서 입장을 밝히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글쎄요. 지금 허위경력 의혹이 3개에서 5개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을 오타, 오기라고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저는 분명히 내로남불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또 장 평론가가 그동안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강하게 비판했기 때문에, 국민의힘에 다른 의원들도 이 부분이 사실이라면 털고 가는 게 맞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 장예찬> 그 부분은 제가 사실관계를 단정 지어서 문제가 없을 거라고 말씀드린 게 아니라, 일부 오타 오기인 영역도 있는 것이고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이력서를 받았던 대학에서 먼저 검증하거나 입장을 밝히는 진행되는 것을 보며 국민 정서에 맞게 판단해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죠. 장제원 의원이 백의종군하겠다, 아무런 직책도 맡지 않겠다, 후보 옆에 가지 않겠다, 하면서 마지막으로 글을 후보가 주도가 돼서 전권을 갖고 하십시오. 이런 글을 남겼는데 최근에 권경애 변호사라든가, 진중권 전 교수 등등이 굉장히 비판하면서 장순실이다, 문고리 3인방이다, 언론에는 또 옆에 없다고 하더니 회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글도 나오고. 이거 어떻게 보세요.

◆ 장예찬> 사실 확인이 안 된 것 같고요. 저는 장제원 의원이 백의종군 결단을 하고 선대위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나, 김태우 의원이나 소위 이런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백의종군 결정을 먼저 한 게, 이재명 캠프에서 선대위 꾸려서 먼저 한창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안 되니까 뒤늦게 마지못해 백의종군 하는 것보다 훨씬 앞서가는, 긍정적인 흐름을 국민의힘에서 보여줬다고 평가하기 때문에 그 결단 그대로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동형> 자, 이제 선거 100일 남았는데 100일 남은 선거기간 앞으로 남은 과제 이야기해주시고. 오랜만에 출연하셨으니까 윤 후보 지지해 달라고 우리 청취자분들께 지지의 말. 한마디.

◆ 장예찬> 2주만에 청년 얘기할 줄 알고 나왔는데 너무 날카로운 말 많이 하셔서, 근데 저는 남은 100일에 윤석열 후보 직속 위원회 2개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약자와의 동행 위원회가 있거든요. 약자와의 동행하는 모습. 그리고 이 사회의 약자들을 국민의힘이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보수의 모습으로 껴안는 걸 보여주는 게 첫 번째라 생각하고요. 두 번째 후보직속 위원회가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 위원회입니다. 지금 당장 국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미래 세대의 미래 재산을 다 갉아먹으면서 빚내서 빚잔치 하는게 아니라, 내일을 생각하면서 청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후보 직속 위원회 두 개의 이름에 남은 대선 100일의 키가 담겨있다 생각하고 윤석열 후보가 무엇보다 약자와의 동행. 그리고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들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그만큼 강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대선 100일 동안 우리 청취자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윤석열 경선캠프 청년특보였습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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